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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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신비

사랑의 신비 글 / 늘샘 초희 사랑의 소중함을 알기에(*⌒.^)(^ε⌒*) 사랑을 강조하는 우리네 삶 입니다. (づ ̄ ³ ̄)づ~♡ 천만번 또 들어도 기분 좋은말 (*^-^)♡(^o^*) 누군가가 내게 사랑해 라고 할 때 입니다. ♬ (^0^)~♪ 사랑은 위대하고 아름다운 것 ♥〃´`) ,·´ ¸,·´`) (¸,·´ (¸*♥그렇다면 어떤 사랑의 종류가 있을까요?♥〃´`) 사랑의 조건도 다양하지요. 플라토닉사랑:: 정신적인 사랑 필리아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에로스 사랑::이성간의사랑 스토르게 사랑::가족간의 사랑 아가페 사랑::조건없는 사랑 에피투미아 사랑:: 육체적인 사랑 등등 울 님들은 어떤 사랑을 하고 계시는지요? 오늘도 한 송이 수선화가 되어 사랑의 신비에 젖을 때 사랑의 덫을 놓은 골짜기의 백합이..

초희의 글 2023.01.03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글 / 늘샘 초희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지구촌 단 한군데 뿐인 저주의 삼팔선이 존재하는 울 나라, 거기다,,, 멈추지 않는 북한의 이런 저런 소행들은 우릴 불안하게 한다 미사일 발사에 최근엔 서울 한 복판에 "드론"까지 띄우니 ~~~~~~ 그런데, 2019년 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 역병 은 지금 까지도 진행형으로 펜데믹은 이어집니다. 울 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고통을 안겨 주는 코로나... 혹 지금 이 상황은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 창조 이레 선과 악의 편에서 악을 멸하시는 전능자를 상고해본다. 우상과 음란으로 가득찬 세상을 물로 멸하신 전능자 이시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 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

죄인 이련가.

罪人(죄인) 이련가 늘샘 / 초희 들어주는 이 없이 목 놓아 울어 사는 귀뚤 울음 소리 마저 연민으로 다가 옴은 애섧은 그리움에 슬픈걸 어찌하랴. 삶 전체가 꿈속 마저 질곡에 시달리니 보이지 않게 쌓아 온 죄의 댓가인가 모두가 행복해 보이는데 나 홀로 계절에 찌든 옷 가지 걸친 체 정처 없이 밤 열차에 오르는 나는 정녕 罪人 이련가 오~~~~~신이시여! 노여움을 거두시고 이 죄인을 받으소서. 내 心魂(심혼)은 구름속에 묻혀 있나이다 신의 자비로 내 눈물을 거두어 주소서.

여자 (창녀) 와 거지

여인과 거지 글 / 늘샘 초희 하나님의 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죄를 대속하시기 위해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어 이 땅위에 오신 날 크리스마스 날이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子(아들)로 인정하며 구세주로 영접하기만 하면 구원을 얻으리라 약속하신 하나님이시다. 고로 하나님은 사랑 그 자체이시다. 사랑의 원천이시다 하여 우리로 하여금 사랑을 실천하라 하신다 믿음 소망 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하신다 크리스마스에 즈음 어려운 이웃을 돌아 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삶이 요구되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사랑을 실천하려는 노력이라도~~~~~여기 아래 글을 보시고 마음에 따뜻함을 품어 보시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어느 창녀와 거지의 이야기다 30여 년을 길에서 구걸하며 ..

초희의 글 2022.12.21

천상의 당신 전상서

천상의 당신에게 詩 늘샘 / 초희 여보! 만물이 소생하는 아름다운 봄 날이 이어지네요. 한결 같이 아내의 안부를 챙겨 주던 당신 조석으로 울리던 그 전화 벨소리 멈춘지 오래... 여기 저기 나부끼는 그리움 가눌 길이 없네요. 잠자던 만물이 소생하는 봄 풀 파도 들녘엔 생명력이 넘치건만 머언 길 떠난 당신의 자취는 어드메도 보이지 않네요. 여보! 아니 늘 부르던 호칭 혜미 아빠! 노오란 개나리 꽃 물결이루고 개여울 나릿물 소리 봄을 노래하는데 설쳐댄 밤 섧게 어둠 내어주고 난, 매 번 당신 향해 하햔 새벽을 걷습니다. 당신 가신지 반 년 여의 세월이 흘렀네요. 눈 뜨고, 눈 감고 한가한 듯 분주한 삶 그렇게 저렇게 세월이 가더이다. 이제, 서로 맞숨 쉴 당신은 아니시기에 끝없이 유영하는 이 회한들 어이하리..

신데렐라는

신데랄라는 글 / 초희 신데렐라 이야기 속편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신데렐라가 유리 구두의 주인공이 되어. 그 나라 왕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 여행이 끝난 후 궁궐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궁궐 생활이 신데렐라가 꿈꾸는 궁중 생활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까다로운 궁중예절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왕자는 출근해 저녁때가 되어서야 과중한 업무에 지쳐 돌아옵니다. 그러다 보니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잘 견디었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신데렐라는 왕자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투정을 부리며 바가지를 긁습니다. 처음엔, 왕자도 잘 받아 주었지만 이런일이...... 계속되자 왕자는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왕자의 사랑을 못 믿은 신데렐라는 ...

초희의 글 2022.12.15

인생과 죽음

인생과 죽음 글 / 늘샘 초희 덧없는 인연들이 하나 둘 씩 이만 저만한 사유로 가깝게 또는 먼 길을 떠난다. 머~언 우주 지령이라도 받은 듯 수 많은 사람 중 의식처럼 짝이 된 이들도 찬 이슬 젖은 날개 마르기도 전 짝꿍된 이 뒤로하고 먼길을 나선다. 2022년 임인년 흑호,검은 호랑이의 해, 이 한해가 끝자락에 와 있다. 그저 하는 말, 정말 힘드요. 어눌한 욕심일랑 놓아 버렸다고 스스로 채근한들 어쩌나 날마다 욕심의 노예 되어 울었다 웃었다 하니... 늘 생각 따로 말 따로 인것을 인생, 한 때는 부풀었을 어머니의 생애와 죽음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죽음 한 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사들의 죽음 길 위에서 죽어 간 158명의 죽음 그리고 죽은 자는 말이 없었고 산 자들은 먼저 간 이들의 죽음을 애통해..

연리지 사랑

연리지 사랑 글 / 늘샘 초희 뻐꾸기 울음소리로 뒤척이는 긴긴 날 이어질 때 신의 은혜인가 신의 장난인가파도 딛고 산길 걸어당신과 나 연리지 되어두 개의 가슴안에 영혼을 묶어 하나가 되니 봉지 속 기다림에 딜빛 같은 그리움도 갈무리고 살아온 십여 년의 긴 세월무심한 세월은 그렇게 흘러 갔습니다.사랑은 놓는 것이라고 손에 쥐지 않는 것이라고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눈물은 삼킬수록크고 단단해져 윽윽거려 토해내려해도뱉어지지 않아 늘 가슴 안에 웅크리고 있답니다.누가 당신을 고독하게 하는가?올곧음과 진실함으로 내 안에 둥지를 튼 당신이십니다.거짓을 미워하는 내게 당신은 시종일관 정직 그 자체가 되어주셨지요.틀어진 문 틈새로 가을 바람 파고 들 때도물고은 단풍잎 우..

초희의 글 2022.12.09

그 여자네 집

그 여자네 집 늘샘 초희 언젠가는 꺼줄 줄 알았지만 아직은 뜨겁다고 설령, 타다가 재만 남을지라도 후회 따윈 없을거라고 당딩했던 그 여자네 집에 서서히 다가 오는 검은 그림자를 여자는 어이 알았으리오. 그러다 무심한 세월은 저 만치 가고 여자의 손등에 검버섯 하나 둘 늘어 갈 때 언젠가 던져 놓았 던 젊은 날이 하나 둘 뒷 모습도 안 보이고 저만 먼저 저 만치 가고 있었다. 2019년 여자의 남편은 혈액암 선고를 받았고 2020년 욕심껏 껴입은 옷 하나 둘씩 벗고 저승사자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왕복이 없는 먼 길을 향해 걸어야 했다. 그리고, 떠나간 사람이야 연기처럼 잊혀지고 지금은 몽환의 시간 헤메어도 좋은 밤 신이 주신 망각의 선물에 감사 할 때... 그 여자네 집에는 염라대왕의 명령을 받은 저승사자의..

초희의 글 2022.11.29

빈 가슴

빈 가슴 / 늘샘 /초희 2022 년 5월 어즈 날에, 긴 겨울이 지나간 자리엔 왼갖 꽃들의 향연이 이어 지건만 나 홀로 외로히 망각의 은총을 누리지 못 할 때 추억 새 한 마리 몹쓸 기억 또 물고 날아와 내 가슴에 인겨 온다. 코로나의 기승도 멈칫 사람들은 명승지 찾아 길을 나서고 짖푸른 초록 물결은 사람들을 유혹하더라 아픈 기억일랑 휘이 그렇게 잊으라 하지만 진부했던 애미와 너의 곱고 여린 나날의 추억 어찌 心 에서 잊혀지리오. 이젠 모든 것이 빈 가슴 되어 소망도 의욕도 사라지고 날마다 추억속 미련을 훑는다 재가 되어 버런 내 아들이 보고 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