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새 아가는 글 / 늘샘 초희내 이들이 제 마누라에게 두들겨 맞는다면? 애미인 난, 무척이나 슬프고 열 받을 것 같아 성경 말씀에도 이르기를사라가그 남편 아브라함에게 하듯 하고 남편 대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하셨으며유교에서의 가르침도여필종부의 자세로 하라 일렀으니그것이 현모양처라고 가르쳤다과연 이 시대에 누가 그런 삶을 살까남녀평등을 부르짓는 오늘 날에 먼 나라 이야기가 아닌가 두들겨 맞지만 않아도 감사할 일이 아닌가.나도 아들을 키운다면 나도 시어머니가 된다면 라고 역지사지로 생각해볼 일이 아닌가. 딸들이여! 여자들이여!며느리님들이여!세상의 누군가의 마눌님들이여! 이렇게 남편에게 폭력을??? 휘두르는일이 있으면 아니되겠지요.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