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신앙 글 55

신앙생활이 어려워요.

신앙생활이 어려워요 - 늘샘 /초희 부지런한 세월이는 작심한 듯 스스로 엷은 여름 옷 벗어버리고 가을 옷 차림으로 코스모스 길을 걷고 있구나행인지 불행인지 그건 모르겠고 나는 서쪽하는 붉은 노을 빛 선산마루 언덕을 넘을 때 지구촌 일원이 되었다.아들이 아니고 딸 이라고 가족들에게 서운함을 안겨주면서 나는 태어났다.그리고,영물이라 사람의 눈에 절대 볼 수 없다는 신을영접한 때는 내 나이 20세 때 였다.막연이 교회 다니는 사람들이 서로 어울리며 친목을도모하는 모습이..

주님!

기도 - 초희주님!우주 만물을 통치하시는 주님!연약하고 부족하여세상 풍파에 쓰러질지라도사랑의 손 으로 붙잡아 주심을 감사드리옵니다.주님!제가 잠시 하숙생으로 머물고 있는 이곳은 무더위의 기세에 고통을당하고 있습니다.절기상 아름다운 가을 날을 느끼며행복해야 할 텐데요.혹독한 더위에 심신이 피폐해지고 하늘을 우러러 슬퍼하나이다.여린 채소들은 시들어 죽어갑니다.이렇게 이상 기후로 채소류 값은 폭등하고 국민들은 지갑 열기를 두려워합니다.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 광야를헤메던 이스라엘 백성에도 만나와 메추라기로배를 채워주신 주님!이런 기후가 이어진다면 사람들은 아우성 칠 것입니다.하오니...이 백성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은혜를 허럭하사이른 비와 늦은 비를 내려주소서때 맞춰 단비를 내려주소서.주님!하나님을 부인하며..

죽음 앞에서

죽음 앞에서 늘샘 / 초희한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식인종들에게 잡혔습니다식인종들은 이 션교사를 잡아먹을 준비를 했습니다.선교사는 추장에게 저를 잡아먹을 작정인가 본데불행이도 나의 고기는 맛이 없다면서,살려두니 만 못하다고 했습니다.추장은 웃기지 말라고 말하니까 선교사는 정 못 믿으면 나의 고기를맛을 좀 보라고 하며 칼을 빌려 오른쪽 다리를 걷고 종아리 살을 잘라서 추장에게 주었습니다.추장은 그 고기를 먹더니 "야 저놈은 못먹을 고기니 살려주어라"고 했습니다이 선교사는 전쟁 중에 발을 다쳐서 "의족"을 달았던 것입니다.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성도를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간섭의 기준 입니다.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펴시기를 기뻐 ..

다윗의 아내 미갈

다윗의 아내 미갈~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악신이 들려 다윗을 최대의 적으로 알아 스스로 고통의 삶을 자처한다. 여호와께서 사울왕을 떠나셨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은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였으니 사울 왕은 점점 다윗을 두려워하였다 온 이스라엘은 다윗을 따르며 사랑하였고 마침내 사울왕은 자기 딸을 다윗에게 주어 사위로 삼는다. 사위를 삼음으로써 다윗에게 올무가 되는 정략결혼을 시켰음이 불을 보듯 뻔하다. 사울왕이 악령이 접하여 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단창으로 다윗을 죽이려했지만 창은 벽에 박히고 만다. 주님의 섭리다. 다윗을 사랑한 아내 미길이 말하되, 이 밤에 피신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을 갔다. 미갈은 다시, 우상을 가져다가 침..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글 / 늘샘 초희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지구촌 단 한군데 뿐인 저주의 삼팔선이 존재하는 울 나라, 거기다,,, 멈추지 않는 북한의 이런 저런 소행들은 우릴 불안하게 한다 미사일 발사에 최근엔 서울 한 복판에 "드론"까지 띄우니 ~~~~~~ 그런데, 2019년 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 역병 은 지금 까지도 진행형으로 펜데믹은 이어집니다. 울 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고통을 안겨 주는 코로나... 혹 지금 이 상황은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 창조 이레 선과 악의 편에서 악을 멸하시는 전능자를 상고해본다. 우상과 음란으로 가득찬 세상을 물로 멸하신 전능자 이시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 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

인생과 죽음

인생과 죽음 글 / 늘샘 초희 덧없는 인연들이 하나 둘 씩 이만 저만한 사유로 가깝게 또는 먼 길을 떠난다. 머~언 우주 지령이라도 받은 듯 수 많은 사람 중 의식처럼 짝이 된 이들도 찬 이슬 젖은 날개 마르기도 전 짝꿍된 이 뒤로하고 먼길을 나선다. 2022년 임인년 흑호,검은 호랑이의 해, 이 한해가 끝자락에 와 있다. 그저 하는 말, 정말 힘드요. 어눌한 욕심일랑 놓아 버렸다고 스스로 채근한들 어쩌나 날마다 욕심의 노예 되어 울었다 웃었다 하니... 늘 생각 따로 말 따로 인것을 인생, 한 때는 부풀었을 어머니의 생애와 죽음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죽음 한 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사들의 죽음 길 위에서 죽어 간 158명의 죽음 그리고 죽은 자는 말이 없었고 산 자들은 먼저 간 이들의 죽음을 애통해..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글 / 늘샘 초희 행인지 불행인지 그건 몰라도 신의 은총으로 세상에 태어난 나 성별도 생김새도 오롯이 신의 뜻대로 창조 된 나, 아직은 듬성듬성 단풍잎 이별이 아쉬운 듯 가지 끝 머물러 있는데 늦가을 멈추라고 비가 내리는 날엔 기억을 끄집어 향수에 젖어 볼까 왜? 나는 이 지구촌에 존재할까? 오물 안에 생존하는 벌레 같은 나, 스스로 저주 받은 여인이라고 도대체 福 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신에게 대드는 나, 산다는 것, 뭐 별거냐고 인생은 하숙생에 불과하다고 왕복이 없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것 뿐이라고 하며 희,노,애,락, 속에 청춘은 희나리 되어 가더구나 모든 육체는 풀의 꽃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있도다 하시더라 창..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글 / 늘샘 초희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가설극장이 있었다 4면에 광목 포장을 치고 밤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 들고 영화가 시작되었다. 그 중 내가 본 영화는 "지옥문"이었다. 아마 주인공으로 임예춘님과 여주인공은 도금봉님 이셨고 상류사회의 문란한 생활모습들이 그려지고 그들의 死後世界가 그려진 걸로 기억된다. 그 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지옥이 무서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조금 더 자라 어느 날 양갈래로 머리를 곱게 따 내린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교회 나오라는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갔다. 철저한 불교 집안으로 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버지께 들키면 내 양볼은 연지볼로 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친구들까지 교회로 나오도록 전도했다. 이제 황혼의 노을을 등에 진 나..

죽음 앞에서 돈이란

죽음 앞에서 돈이란 늘샘 / 초희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스스로 자기를 찔렀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어떻습니까? 잠자는 시간 외엔 뇌리에 "돈"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두 예외가 아니지요. 말씀을 떠 올리며 돈을 보기를 돌 같이 여기려 해도 삶 자체가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 근원이 되는 "돈"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 늘 心에 진리의 말씀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여기 소개 되는 글을 읽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돈"의 무..

주님! 내 어이 그 은혜 갚으리오

주님! 내 어이 그 은혜 보은하리오. 글 / 늘샘, 초희 살면서 안타까운 일을 겪는다 나는 예언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예언 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은 그 뉘라도 본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죽음, 왕복이 없는 죽음이다. 사람들은 말하길 죽으면 다 끝난다고 한다. 선한 자도 악한 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죽음 그 자체로 끝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심판이 기다리니 어이할꼬 육신이야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되 돌아가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의식이 있는 영혼이 심판 대에 선다니 두려운 일이 아닌가 그리고 결과 대로 천국으로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니 무서운 일이 아닌가. 지옥이 얼마나 처절하면 개똥 밭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다고 했을까 고로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다면 안타깝다. 왜? 그 분이 예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