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신앙 글 52

다윗의 아내 미갈

다윗의 아내 미갈~ 이스라엘의 초대 왕 사울은 악신이 들려 다윗을 최대의 적으로 알아 스스로 고통의 삶을 자처한다. 여호와께서 사울왕을 떠나셨고 여호와께서 함께 하시는 다윗은 모든 일을 지혜롭게 행하였으니 사울 왕은 점점 다윗을 두려워하였다 온 이스라엘은 다윗을 따르며 사랑하였고 마침내 사울왕은 자기 딸을 다윗에게 주어 사위로 삼는다. 사위를 삼음으로써 다윗에게 올무가 되는 정략결혼을 시켰음이 불을 보듯 뻔하다. 사울왕이 악령이 접하여 다윗이 수금을 탈 때에 단창으로 다윗을 죽이려했지만 창은 벽에 박히고 만다. 주님의 섭리다. 다윗을 사랑한 아내 미길이 말하되, 이 밤에 피신하지 아니하면 내일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고 다윗을 창에서 달아 내리매 그가 피하여 도망을 갔다. 미갈은 다시, 우상을 가져다가 침..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코로나. 신이 내린 재앙인가 글 / 늘샘 초희 한반도 신뢰프로세스는 신뢰를 얻지 못하고 지구촌 단 한군데 뿐인 저주의 삼팔선이 존재하는 울 나라, 거기다,,, 멈추지 않는 북한의 이런 저런 소행들은 우릴 불안하게 한다 미사일 발사에 최근엔 서울 한 복판에 "드론"까지 띄우니 ~~~~~~ 그런데, 2019년 부터 창궐하기 시작한 코로나 역병 은 지금 까지도 진행형으로 펜데믹은 이어집니다. 울 나라 뿐 아니라 지구촌 전체에 고통을 안겨 주는 코로나... 혹 지금 이 상황은 우주만물을 주관하시는 전능자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어 창조 이레 선과 악의 편에서 악을 멸하시는 전능자를 상고해본다. 우상과 음란으로 가득찬 세상을 물로 멸하신 전능자 이시다 노아의 방주 사건이 그 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의 노예..

인생과 죽음

인생과 죽음 글 / 늘샘 초희 덧없는 인연들이 하나 둘 씩 이만 저만한 사유로 가깝게 또는 먼 길을 떠난다. 머~언 우주 지령이라도 받은 듯 수 많은 사람 중 의식처럼 짝이 된 이들도 찬 이슬 젖은 날개 마르기도 전 짝꿍된 이 뒤로하고 먼길을 나선다. 2022년 임인년 흑호,검은 호랑이의 해, 이 한해가 끝자락에 와 있다. 그저 하는 말, 정말 힘드요. 어눌한 욕심일랑 놓아 버렸다고 스스로 채근한들 어쩌나 날마다 욕심의 노예 되어 울었다 웃었다 하니... 늘 생각 따로 말 따로 인것을 인생, 한 때는 부풀었을 어머니의 생애와 죽음 대형교회 목사님들의 죽음 한 때 한 시대를 풍미했던 유명인사들의 죽음 길 위에서 죽어 간 158명의 죽음 그리고 죽은 자는 말이 없었고 산 자들은 먼저 간 이들의 죽음을 애통해..

산다는 것은

산다는 것은 글 / 늘샘 초희 행인지 불행인지 그건 몰라도 신의 은총으로 세상에 태어난 나 성별도 생김새도 오롯이 신의 뜻대로 창조 된 나, 아직은 듬성듬성 단풍잎 이별이 아쉬운 듯 가지 끝 머물러 있는데 늦가을 멈추라고 비가 내리는 날엔 기억을 끄집어 향수에 젖어 볼까 왜? 나는 이 지구촌에 존재할까? 오물 안에 생존하는 벌레 같은 나, 스스로 저주 받은 여인이라고 도대체 福 하고는 거리가 멀다고 신에게 대드는 나, 산다는 것, 뭐 별거냐고 인생은 하숙생에 불과하다고 왕복이 없는 종착역을 향해 가는 것 뿐이라고 하며 희,노,애,락, 속에 청춘은 희나리 되어 가더구나 모든 육체는 풀의 꽃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있도다 하시더라 창..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글 / 늘샘 초희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가설극장이 있었다 4면에 광목 포장을 치고 밤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 들고 영화가 시작되었다. 그 중 내가 본 영화는 "지옥문"이었다. 아마 주인공으로 임예춘님과 여주인공은 도금봉님 이셨고 상류사회의 문란한 생활모습들이 그려지고 그들의 死後世界가 그려진 걸로 기억된다. 그 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지옥이 무서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조금 더 자라 어느 날 양갈래로 머리를 곱게 따 내린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교회 나오라는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갔다. 철저한 불교 집안으로 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버지께 들키면 내 양볼은 연지볼로 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친구들까지 교회로 나오도록 전도했다. 이제 황혼의 노을을 등에 진 나..

죽음 앞에서 돈이란

죽음 앞에서 돈이란 늘샘 / 초희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스스로 자기를 찔렀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어떻습니까? 잠자는 시간 외엔 뇌리에 "돈"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두 예외가 아니지요. 말씀을 떠 올리며 돈을 보기를 돌 같이 여기려 해도 삶 자체가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 근원이 되는 "돈"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 늘 心에 진리의 말씀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여기 소개 되는 글을 읽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돈"의 무..

주님! 내 어이 그 은혜 갚으리오

주님! 내 어이 그 은혜 보은하리오. 글 / 늘샘, 초희 살면서 안타까운 일을 겪는다 나는 예언가는 아니지만 확실히 예언 할 수 있는 것은 인생은 그 뉘라도 본향으로 간다는 것이다. 죽음, 왕복이 없는 죽음이다. 사람들은 말하길 죽으면 다 끝난다고 한다. 선한 자도 악한 자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으며 죽음 그 자체로 끝난다고 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심판이 기다리니 어이할꼬 육신이야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되 돌아가지만 영원히 죽지 않는 의식이 있는 영혼이 심판 대에 선다니 두려운 일이 아닌가 그리고 결과 대로 천국으로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니 무서운 일이 아닌가. 지옥이 얼마나 처절하면 개똥 밭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다고 했을까 고로 누군가가 세상을 떠났다면 안타깝다. 왜? 그 분이 예수..

거짓 성도의 옷을 벗으면

성도의 삶이 더럽고 엿같은 데... 소망과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라고 했다면 100% 거짓말이다. 가짜다 거짓 성도다 . 겉으론 거룩한 성도의 옷을 입고 거룩한 쳑, 위선으로 사랑스런 미소를 띄우며 입술로는 주님을 부른다. 손 모으고 마음 모아 천부를 부르며 때론 눈물까지 ~~~~~ 가끔 메스컴을 달구는 목사의 비리 뉴스에 최고의 관심을 갖는다. 동변상련의 개념으로 스스로 위로를 받는다. 하물며, 목사도 저런데 라고 하며 천부 앞에 죄와 협상을 한다. 과연 개독교인 답다. 코로나 19로 예배가 예배답지 않게 드려지고 있다, 출석 교인이 50%로 줄었고 이로 인해 담임 목사님은 애가 탄다 성도들의 신앙이 희나리 처럼 될까 주님을 아예 떠날까 노심초사다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렇게 위기 때 알곡과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