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앞에서
늘샘 / 초희
한 선교사님이 아프리카에서
선교활동을 하다 식인종들에게
잡혔습니다
식인종들은 이 션교사를 잡아먹을
준비를 했습니다.
선교사는 추장에게 저를 잡아먹을
작정인가 본데
불행이도 나의 고기는 맛이 없다면서,
살려두니 만 못하다고 했습니다.
추장은 웃기지 말라고 말하니까
선교사는 정 못 믿으면 나의 고기를
맛을 좀 보라고 하며 칼을 빌려 오른쪽
다리를 걷고 종아리 살을 잘라서
추장에게 주었습니다.
추장은 그 고기를 먹더니
"야 저놈은 못먹을 고기니 살려주어라"
고 했습니다
이 선교사는 전쟁 중에 발을 다쳐서
"의족"을 달았던 것입니다.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성도를
도우시고 지키시는 하나님의
간섭의 기준 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 하실 뿐만
아니라 우리를 통하여 구원의 역사를
펴시기를 기뻐 하십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신 하나님!!!
우리 인생 여정에 폭풍우는 언제든지
찾아 옵니다.
고통의 짐 우리 주님께 맡기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 함으로
승리하는 삶 을 살아요.
죽음 앞에도 지혜를 주시는 능력의
하 나님은 멈추지 않으십니다.
우릴 향한 그 크신 참 사랑을...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이요.
왕 같은 제사장이라고 일컬어 주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우리는
복 받은 인생들입니다.
재물을 많이 쌓는 것이 복이 아니요.
나그네 옷을 벗는 그 순간 천성에
입성하는 것이 진정한 복 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곷과 같기 때문이지요.
세상이 주는 행복은 영원하지 않기
때문이지요.
화무 십일홍 처럼 다 사라져 버리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