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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신앙 글

죽음 앞에서 돈이란

하나님의예쁜딸 2021. 7. 23. 08:15

죽음 앞에서 돈이란 늘샘 / 초희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하나님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셨고,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스스로 자기를 찔렀도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들은 어떻습니까? 잠자는 시간 외엔 뇌리에 "돈"을 생각하며 살고 있지 않습니까? 저두 예외가 아니지요. 말씀을 떠 올리며 돈을 보기를 돌 같이 여기려 해도 삶 자체가 돈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돈"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악의 근원이 되는 "돈"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 늘 心에 진리의 말씀을 되새김질 해봅니다. 여기 소개 되는 글을 읽어 보시면 어떠실까요? "돈"의 무력함을 드러내고 있지요. 세계 곳곳을 돌아다니는 탐험대가 유적을 조사하다가 인적 드문 산속에 위치한 곳에서 토굴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 토굴에서 탐험대가 발견한 것은 끝도 없이 쌓여있는 황금과 두 사람의 유골이었습니다. 탐험대장은 이 사람들이 황금을 쓰지도 않고 모으기만 하다 죽었는지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결론을 추론했습니다. 황금을 캐기 위해 온 두 사람은 오래된 토굴에서 금을 발견했고 한동안 금을 캐며 토굴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오로지 금을 모으는 데만 정신이 팔렸고 앞으로 먹을 식량도, 다가오는 겨울도 생각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 이 정도면 됐다’고 생각할 때는 이미 겨울의 한 복판에 와 있었고 식량도 모두 떨어진 채 땔감도 준비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눈보라가 몰아치며 쌓인 눈이 토굴을 막아버렸고 이들은 갇힌 채 서서히 죽음을 맞이했던 것입니다 두 사람은 평생을 쓰고도 남을 황금을 발견했지만, 죽음 앞에서 황금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세상에서 중요한 세 가지 금이 있는데 황금, 소금, 지금이라고 합니다. 죽음 앞에서 황금은 그저 돌덩이에 불과하고 소금은 언제든 황금으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고 탄생과 죽음의 순간까지 함께 합니다. 죽음이 다가오기 전 삶이라는 주어진 시간 속에서 황금보다 더 소중한 것들로 채우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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