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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신앙 글

천국과 지옥

하나님의예쁜딸 2022. 6. 8. 07:11

천국과 지옥 글 / 늘샘 초희 내가 아주 어렸을 때, 가설극장이 있었다 4면에 광목 포장을 치고 밤이 되면 사람들이 모여 들고 영화가 시작되었다. 그 중 내가 본 영화는 "지옥문"이었다. 아마 주인공으로 임예춘님과 여주인공은 도금봉님 이셨고 상류사회의 문란한 생활모습들이 그려지고 그들의 死後世界가 그려진 걸로 기억된다. 그 때, 어린 마음에 얼마나 지옥이 무서웠는지 모른다. 그리고 조금 더 자라 어느 날 양갈래로 머리를 곱게 따 내린 주일학교 선생님으로 부터 교회 나오라는 전도를 받고 교회에 나갔다. 철저한 불교 집안으로 내가 교회에 나가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아버지께 들키면 내 양볼은 연지볼로 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내 친구들까지 교회로 나오도록 전도했다. 이제 황혼의 노을을 등에 진 나이다 더구나 가슴 찢어지는 아픔을 겪으니 아들의 극단적 선택 후 나는 사후세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유투브를 뒤져 여러 목사님들의 설교를 들으며 과연 내 아들은 지금 어디에? 라는 의문에 대해 고심했다. 우리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중심으로 타 교회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며 "지옥과 천국"에 대한 진실을 알고 싶어 했다. 그러다가 "손 계문" 목사님의 설교를 듣게 되었다. 폭넓은 지식과 전체를 성경중심으로 말씀을 증거 하는데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단이 판치는 현실에 두려움으로 손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또 듣고 그리고 마음의 위로와 살아계신 하나님을 뵈 올 수 있었다. 거의 모든 인생들은 이 세상의 삶에 골돌하여 죽음 더구나 死後世界는 아에 뭉개버리고 산다 죽으면 끝나지 무슨 지옥과 천국이 존재 하느냐는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러나 그렇지 않다 최후의 심판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심은대로 거두는 마지막 심판이다. 설교를 듣노라면 마음판에 새겨지는 하나님의 말씀들이 목사님의 입술을 빌어 강단에서 울려 퍼진다. 그 중, 사람이 살면서 먹고 싸고 잠만 잔다면 "가축"이나 무엇이 다르리오 라는 말씀이다. 그 별로 화려하지 않은 그 말씀이 내 마음판에 확 꽃여 왔다. 확실히 존재하는 지옥과 천국, 세상 그 누구도 비켜갈 수 없는 죽음, 내가 다행히 가축이 아닌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감이 감사로 다가 왔다. 더 감사함은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국이나 지옥으로 가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고 한다. 지금까지는 사람이 죽으면 육과 영이 분리 되고 영혼은 쑤욱 빠져 나와 천국이나 지옥으로 간다고 들었고 알고 있었는데 ~~~~~그 것은 잘못된 영혼불멸의 사상에서 나온 즉 사람들을 두렵게 하는 지옥 마케팅에 불과 하다고 한다. 그렇다고 지옥이 없다는 것이 절대 아니다 인생들은 의인과 악인으로 나뉘어지는 과정이 분명히 있다. 의인들은 영원한 천국으로 악인은 유황불이 하늘에서 내려 와 불살라 진다고 한다. 그 때가 언제? 삼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는 그 때에 무덤에서 자던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 심판을 받고지옥이나 천국으로 간다는 말씀을 나는 100% 신뢰하고 싶다. 그렇다면 내 아들도 아직은 무덤 속에서 잠 잘 뿐 아직 지옥도 천국도 가지 않았고 예수님 재림을 기다린다는 것이다. 애미 노파심에 혹여라도 행여라도 지옥으로 갔다면 얼마나 고통 중에 울부짖을까 였다. 사도신경 중에도 ,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가 저리로써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하셨지 않은가 뉘라서 이 긴 글을 읽을 것인가. 읽는 자는 복된 자요 깨닫고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한 자는 더 복된 자가 될 것이다. 악한 귀신의 종으로 살 것인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자녀로 살 것인가 선택은 자유의지다 인생여정길, 망망대해 부표처럼 헤밀 때에 주 예수를 부르세요. 사랑의 손길로 능력의 손길로 님의 손을 잡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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