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글

신데렐라는

하나님의예쁜딸 2022. 12. 15. 11:16




신데랄라는 글 / 초희 신데렐라 이야기 속편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신데렐라가 유리 구두의 주인공이 되어. 그 나라 왕자와 결혼을 했습니다. 달콤한 신혼 여행이 끝난 후 궁궐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궁궐 생활이 신데렐라가 꿈꾸는 궁중 생활과는 너무나 달랐습니다. 까다로운 궁중예절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왕자는 출근해 저녁때가 되어서야 과중한 업무에 지쳐 돌아옵니다. 그러다 보니 귀가 시간이 점점 늦어졌습니다. 처음에는 잘 견디었지만.... 얼마간의 시간이 지난 후 신데렐라는 왕자를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투정을 부리며 바가지를 긁습니다. 처음엔, 왕자도 잘 받아 주었지만 이런일이...... 계속되자 왕자는 점점 귀찮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왕자의 사랑을 못 믿은 신데렐라는 . 결혼을 파탄에 이르게 한다는 만들어낸 이야기입니다. 무엇이 문제인가? 우린 외루우면 외로워서,고독하면 고독해서, 사막에 놓여진 자 되어 오아시스를 찾지만. 오아시스는 없다 세월의 교만에 사랑도 교만해서 늘 주저앉는 "삶" 우리? 가면속 양심은 달변과 거짓으로 포장하고 그리고 교만앞에 주저앉고 앞아한다. 무너진 신데렐라앞에 무엇을 느껴야할까? 행복은 추구하되 , 거짓,이기주의, 교만에 의해 스스로 이것들의 최면술에 걸려있진 않을까? 우린 어디서 참행복, 무너지지않는 행복의 자리에 머무를지 고민해 봐야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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