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일생 옮긴 이 / 초희 오늘은 엄마의 젖을 만지며 놀았다. 옆에서 부러운 듯 보고 있던 아빠가 나의 머리를 쥐어박았다. 내가 악을 쓰고 울자 엄마가 아빠를 야단쳤다... 아빠는 참 못됐다... 나처럼 이쁘고 착한 아기를 때리다니... 내 나이 18세... 몰래 포르노 비디오를 보는데 할아버지가 갑자기 들어와 담배를 하나만 달라고 했다... 나는 놀라서 비디오를 얼른 끄고 노크도 없이 들어오냐고 소리쳤지만 할아버지는 아직 내가 무슨 비디오를 봤는지 모르는 눈치다... 내가 아버지 주머니에서 담배를 슬쩍하는 것을이미 할아버지는 알고 있었기에 나에게 얻으러 온 모양이다... 남들은 고2인 방에는 얼씬도 못한다는데 우리 집은 이게 뭐야... 나에게 담배 한 가치를 얻어서 할아버지가 나가자 나는 얼른 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