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먼 길 떠난 아들은? 늘샘 / 초희태어날 때가 있으니 죽을 때가 있고하여 창조이레 죽음을 이긴 자는 아무도 없다."죽음"순수하게 받아들이기 보다 거부하게 된다개똥 밭에 굴러도 이 세상이 좋다고 말한다.인명은 제천이라죽음도 하늘의 뜻이라 한다그러나 하늘의 뜻도 창조주의 뜻도 아닌데죽음을 스스로 앞당기는 이들이 있으니 이들을 가리켜 자살자라고 일컫는다.자살!100세의 노파도 죽기 싫어하는데 3~~4십대의 젊은이가 많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다.아직도 OECD 국가중 자살률 1 위라는 불명에를 유지하고 있는 현실이다.오죽하면 정말 절체절명의 상황 앞에서자살을선택할까 하지만 이들을 용서하기도 이해하기도 싫다.남은 가족들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이엄청나기 때문이다.아들을 잃은 후,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