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라는 이름으로 ♥부부라는 이름으로♥ 늘샘 / 성초희 메년 5월 21일로 지정되어 있는 부부의 날은 2007년에 법정기념일로 지정되었다. 민간단체인 ㄴ부부의 날 위원회ㄱ가 국회에 부부의 날을 기념일로 재정을 바라는 뜻으로 제출한 청원이 국회 본 회의에서 결의되면서부터 국가 기념일로 재정되었다. .. 초희의 글 2014.05.14
아우라 "아우라" 늘샘 / 성초희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람이 확실히 있습니다. 우리는 훌륭하고 존중할 만한 이론을 가진 인물보다는 이유도 모르지만 어찌 된 노릇인지 모습이며 말투며 일거수일투족에 마음이 끌리는 사람에게 더 강한 아우라를 느끼게 됩니다. 아우라가 있는 사람은 폭포 밑에.. 초희의 글 2014.05.10
가슴에 영원히 품을 그 이름 어머니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늘샘 / 성초희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그 이름 어머니 라는 이름이 아닐까요? 먼저, 꽃보다 아름다운 어느 부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빈자리가 있어 기분 좋게 앉았는데, 잠시 뒤 스.. 초희의 글 2014.05.08
재클린과 오나시스(1 ) ---오나시스와 제클린--- 늘샘 / 초희 맘몬주의와 물질만능 주의에 지구촌이 썩어가고 있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살인 의도가 순수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자기 예물은 아니 받으시고 동생 아벨의 예물만 받으심을 질투 해서다. 그렇다고 그 죄를 미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일민악의 뿌리인.. 초희의 글 2014.04.24
어머니의 젖무덤 어머니의 젖가슴 늘샘 / 성초희 세월의 무게와 세월의 바람이 세차게 휘 젖고 지나간 자리 파란 꿈이 충만했던 원초적 사랑의 봉우리는 이기적인 네 마리 이리떼들에게 무참하게 헤집혀 파헤쳐졌다 수줍음 고이 감추던 곱던 쌍봉 봉우리, 늘그막엔 체면도 없이 야한 것도 잊은 채 들어 내.. 초희의 글 2014.03.29
형아 우리 형아 (( 제4편))남은 자의 몫 --형아 우리 형아-- 옮겨온 이 / 성초희 한 편으로는 그렇게 떠난 형에게 한없이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기도 했다 어머니는 사흘째 되던 날부터 온 몸에 열꽃이 피기 시직했다 참 지독한 열병이었다. 급히 의사를 불렀지만 의사는 영양제를 놓아 줄 뿐이다 환자 스스로 일어나야지 별다른 .. 초희의 글 2014.03.04
형아 우리 형아 (( 제 3편)) 아이를 구하고 형은 하늘 나라로... ---형아 우리 형아--- 옮겨온 이 / 성초희 제 3편으로 이어집니다. 세상에 유명 인사도 재벌도 아닌 이 글 속의 주인공의 위대한 살신성인의 정신을 지켜 봐 주세요 정상인이 아닌 장애인인 그가 보여 준 진정한 사랑을... 내가 아무리 옆에서 저런 사람들 도우줘 봤자 하나 소용없는 짓이라.. 초희의 글 2014.03.04
형아 우리 형아 (( 제 2편))형아는 천사 ---형아 우리 형아--- 옮겨온 이 / 성초희 형과 그 깡패 녀석의 집에 놀러간 적이 있었는데 그 녀석이 장롱 밑에서 담배갑을 꺼내더니 형하고 나한테 권하는 것이었다. 그 때, 담배라는 걸 처음 피워 보았다 형과 나는 콜록 콜록 대며 피웠는데 그 걸 본 깡패 녀석의 좋아라 웃던 기억이 난다.. 초희의 글 2014.03.04
형아 우리 형아 (( 제 1편))형아는 언청이 --형아 우리 형아-- 옮겨온 이 / 성초희 따뜻한 자궁 속에서 한 생명이 태동을 하면 어미는 태동을 느끼며 엄마가 될 꿈에 부풀어오릅니다. 한 점 흠 없는 아기가 한 점 티도 없는 아기와 만남을 고대하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 선천성 언청이로 태어나 비운의 한 젊은 청년은 세상을 처음 마.. 초희의 글 2014.03.03
아련한 추억 속으로 ★진흙 속에 진주★ ♥아직은 살아 숨쉬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십니다 ♥ 한나/ 성초희 그 목자는 한국군의 양민학살을 사죄하러 월남에 갔다. 그 목자는 가난한 유목민들을 보살피려고 몽골에도 갔다. 그 목자는 한국군의 양민학살을 사죄하러 .. 초희의 글 2014.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