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슴 운봉이 (제 2편) 머슴 운봉이 (제 1편) 늘샘 / 초희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후 다시 6.25전쟁 발발, 동족상잔의 비극은 처참 그 자체가 되었음을 뉘 모르리요 늘샘 / 성초희 밤새, 군락을 이룬 갈대의 울음과 몸짓은 멈추지 않은 채 흰눈이 풀풀 내리고 전라의 나목에 웅크린 부엉이가 부엉 부엉 울라치면 호롱.. 초희의 글 2017.07.20
시인101인 꼭 알아두어야 할 "101가지 사랑시" 001. 김남조 - 가고 오지 않는 사람 002. 신경림 - 가난한 사랑 노래 003. 원태연 - 경험담 004. 용혜원 - 공개적인 사랑 005. 유미성 - 그 사람의 눈물을 보았습니다 006. 김태광 - 그대 제가 사랑해도 되나요 007. 박성준 - 그대가 있음으로 008. 용혜원 - 그대의 눈.. 모셔온 글 2017.07.20
오나시스와 제클린(2) ---오나시스와 제클린--- 늘샘 / 초희 맘몬주의와 물질만능 주의에 지구촌이 썩어가고 있다 최초의 살인자 가인은 살인 의도가 순수할 수도 있다. 하나님이 자기 예물은 아니 받으시고 동생 아벨의 예물만 받으심을 질투 해서다. 그렇다고 그 죄를 미화시키는 것은 아니다 일민악의 뿌리인.. 초희의 글 2017.07.19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지갑 속에 담긴 사랑 이야기--- 아내와 나는 20년 동안 가게를 하면서 참 많은 손님을 만났다. 그 가운데 특히 아름다운 기억으로 자리 잡은 손님이 한 분 있다. 얼마전 저녁 무렵에 사십대로 보이는 남자손님이 가게로 들어왔다. 아내는 얼른 "어서 오세요" 하고 반갑게 맞았다. 그런데 .. 초희의 글 2017.07.19
초희의 대표기도문 --주님께 간구 하오니-- 성초희 권사 대표 기도문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는 자들에게 산 소망이 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 이 자리에 임재하시고 저희들의 예배를 흠양해주시옵소서 그 크신 은혜에 감사하는 여기 모인 주님의 백성들이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리나이다. 하나님 아.. 초희의 신앙 글 2017.07.19
혜미가 여경이 되기 전 준 글 사랑하는 엄마에게 딸이 준 글 사랑하는 엄마에게 드릴 어버이 날 선물을 고르면서 더 많은 것을 해드리지 못한 못난 딸의 죄송함을 어머니께서도 알아주시길.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 딸의 이 마음이 엄마 마음에도 전해지길. 빨리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엄마! 한 세월 고생만 하신 .. 세 자녀에게 주는 글(조카 시우) 2017.07.19
머슴 운봉이 2017년 머슴 운봉이 (제 1편) 늘샘 / 초희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 후 다시 6.25전쟁 발발, 동족상잔의 비극은 처참 그 자체가 되었음을 뉘 모르리요 그 댓가는 고아, 전쟁 미망인, 한 쪽 육신이 잘려진 장애인, 가난, 거지가 우글 거리고 피난민의 행렬이 이어지는 모습들을 가끔 영상매체나 언론 매.. 초희의 글 2017.07.18
사랑하는 딸에게 --사랑하는 딸에게-- 늘샘 / 초희 소중한 딸아! 아무 데나 서서 오줌을 누지 말아라 푸른 나무 아래 앉아서 가만가만 누어라 아름다운 네 몸 속의 강물이 따스한 리듬을 타고 흙 속에 스미는 소리에 귀 기울여 보아라 그 소리에 세상의 풀들이 무성히 자라고 네가 대지의 어머니가 되어가는.. 세 자녀에게 주는 글(조카 시우) 2017.07.18
하나님 전상서 ((1)) +하나님 전상서+ 늘샘 / 초희 거룩하신 하나님! 안녕하세요? 정선 민둥산에 억새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구요 5대 억새의 군락지로 장관을 연출하는 은빛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뉘라도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에.. 초희의 신앙 글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