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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신앙 글

하나님 전상서 ((1))

하나님의예쁜딸 2017. 7. 18. 11:30

 

 

 

 

    +하나님 전상서+ 늘샘 / 초희 거룩하신 하나님! 안녕하세요? 정선 민둥산에 억새꽃 향연이 펼쳐지고 있구요 5대 억새의 군락지로 장관을 연출하는 은빛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아름다운 결실의 계절 가을입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기에 뉘라도 이 아름다운 자연의 섭리에 행복할 수 있도록 허락하셨습니다. 이것은 일반적인 은총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이제 추호의 가식이나 과장도 절대 삼가하오며 아뢰고 싶은 사연이 있나이다. 성경속의 여인 에스더에게 왕후의 옷을 입혀주시므로 그가 나라와 민족을 위기에서 구하는 사명을 주셨습니다. 전, 왕후의 자리가 아닌 가장 낮고 낮은 자리에서 내 나라를 위하여 아뢰입니다. 하나님! 일찍이 이사야 선지자가 예언한 것 처럼 부패한 백성이요 범죄한 나라요 행악의 종자요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말씀을 이루려는 듯 지금 현 세태는 죄의 물결로 탁류처럼 혼탁한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존속살인, 강도 강간에이어 아동 성범죄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범죄를 막기 위해, 전자발찌, 화학적거세, 신상공개, cctv 설치,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지만 범죄 소식은 계속 이어집니다. 인면수심의 인간들이 양의 옷을 입고 짐승으로 살려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무소부재하시고 무소부지하시기에 아니 계시는 곳이 없으시며 아니 모르시는 것이 없으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의인을 위해 재앙을 거두시며 용서하고 계십니다. 자비로우신 하나님! 무지와 어리석음으로 죄에 무디져서 죄의 댓가가 얼마나 무서운지 저들은 생각하기조차 싫어합니다. 저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더구나 이 나라에는 이제 2달여 남짓 후 대선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마다 장미 빛 청사진을 펼치며 국민을 위해 국민의 행복을 위해 일한다고 공약합니다. 자신의 왕좌의 부함과 혁혁함을 나타내려고 열심히 행보를 합니다. 하나님! 왕이 세워짐은 하늘의 뜻이라 생각합니다 하오니, 바라옵고 원하오니 하나님 뜻에 합당한 후보가 당선될 수 있도록 섭리하여 주옵시기를 기원드리옵니다. 국민들의 마음을 주관하셔서 하나님 뜻에 합당한 인물이 당선될 수 있도록 개입하시고 주관하여 주시옵소서 아직,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안에 들어오지 못 한 연고로,물질을 삶 속에 최 우선순위로 두며 하나님을 거부합니다. 성취주의자는 미래의 노예로 쾌락주의자는 순간의 노예로 허무주의자는 과거의 노예로 저들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발걸음을 옮깁니다. 사랑의 하나님! 저희를 긍휼히 여기시므로 저희들의 죄는 기억도 마시고 이나라 이 민족을 지켜주시사 각자의 심령안에 지혜를 주시어 저희의 손 끝을 다스려주옵소서 오직, 하나님께서는 영광과 감사만을 충만히 받으소서 우리를 구원하신 예수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이렇게 기도했지만~~~ 이 나라 왕으로 세움을 받은 이는 임기를 채우지 못하고 영어의 몸이 되어 법의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저희 기도가 하나님의 원하시는 분량을 채우지 못함일까요. 주여! 부디 이 나라 이 민족에게 은총으로 덧 입혀 주시옵소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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