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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신앙 글

그 크신 주님의 사랑

하나님의예쁜딸 2017. 4. 13. 11:29

 

 

 

 


   
      --그 크신 주님의 사랑-- 늘샘 / 초희 사랑의 원천이 되시는 주님! 언 땅 뒤집고 끈질긴 생명력을 자랑 하듯 지천엔 푸르름의 카펫이 깔아집니다. 나목들은 새 움을 틔워 잎을 피우고 연두색 저고리로 몸 단장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공간을 주관하시며 통치하시는 주님! 나는 여호와라 나는 스스로 있는 자로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을 주셨건만 주님께서 친히 지으신 피조물인 인류는 아담이후로 물려 받은 죄의 속성을 버리지 못하고 온갖 죄악을 저지르며 하나님과의 관계가 멀어져 갈 때 그대로 버려 두시지 아니하시고 외면하지도 아니하시고 독생자 예수님을 이 땅위에 보내사 십자가의 수치를 당하게 하시므로 인류의 죄짐을 대신 짊어지 게 하셨사오니~~~ 그 전지 전능하심에 주님 향한 경외함과 그 크신 주님의 사랑을 어찌 감사하지 않으리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는 자 그는 구원을 얻으며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의 공로로 죄 사함을 받아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당치 않으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장사한지 사흘 만에 무덤에서 살아 나신 예수님! 그 위대하신 사건 부활절을 맞이하면서 진정한 사랑을 친히 몸소 행하시기 위해 골고다 선상을 오르셨던 예수님을 그려봅니다. 머리에는 가시관 몸에는 붉은 옷 어깨에는 십자가를 메시고 로마 병정들의 채찍을 맞으시며 왕 중에 왕이신 예수님께서 고난을 받으신 고난 주간입니다. 고난 주간에 즈음, 안 나가던 새벽 기도회에 나가고 금식을 한 들 어찌 그 크신 사랑에 보은하리오 사람들은 사랑을 말합니다. 플라토닉사랑:: 정신적인 사랑 필리아 사랑:: 친구간의 사랑 에로스 사랑::이성간의사랑 스토르게 사랑::가족간의 사랑 아가페 사랑::조건없는 사랑 에피투미아 사랑:: 육체적인 사랑 등 그러나 이 사랑들은 어쩜 자신의 유익을 구하는 사랑입니다. 어찌 하나님의 사랑에 비교할 수 있겠는지요? 오히려, 하나님의 사랑을 거부합니다. 육신의 빵 만을 추구합니다. 음란의 죄악으로 사회와 어린 아이가 멍들어 갑니다. 최고의 우상숭배인 "탐심"을 섬깁니다. 오 주님! 저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저들이 마지막 때에 이렇게 말하지 않게 하소서 타인이 네 재물로 충족하게 되며 네 수고한 것이 외인의 집에 있게 될까 하노라 하며 네 몸 네 육체가 쇠약할 때에 한탄하여 이르기를 내가 어찌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싫어하며 가벼히 여기고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을꼬 라고 후회하지 않게 하소서 한 생명을 천하 보다 사랑하시기에 외 아들 독생자 예수님에게 고난의 쓴 잔을 마시게 하신 그 위대하신 사랑과 그 크신 주님의 사랑에 감사드리옵니다. 오 주님! 저의 남은 날들을 다하고 저 영원한 본향에 이를 때 까지 주님과 동행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둠에서 기이한 빛 가운데로 인도해 내신 주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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