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세 자녀에게 주는 글(조카 시우)

혜미가 여경이 되기 전 준 글

하나님의예쁜딸 2017. 7. 19. 08:56

 

 

 

      사랑하는 엄마에게 딸이 준 글 사랑하는 엄마에게 드릴 어버이 날 선물을 고르면서 더 많은 것을 해드리지 못한 못난 딸의 죄송함을 어머니께서도 알아주시길.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 딸의 이 마음이 엄마 마음에도 전해지길.
      미안미안 빨리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 엄마! 한 세월 고생만 하신 울 엄마 장한 어머니 상을 타실 만큼 자식위해 모든 것을 바치신 내 엄마 지금 남자친구가 없지만 우리 엄마한테 잘 할 것 같은 착한 사람을 만나고 싶어
      사랑해 빨리 합격해서 엄마 모시고 영화도 보러가고, 맛있는 것도 먹고, 바다도 놀러 가고 그러고 싶어. 나에게 1순위는 하나님, 2순위는 바로 우리 엄마라는 것을 잊지마 엄마. 나는 엄마 때문에 살고, 엄마 때문에 공부하고, 엄마가 있어서 행복해. 나는 엄마 없으면 죽어. 정말이야.
      감사 세상 모든 어머니 중에 제일 위대한 우리 엄마. 강하고, 담대하고, 지혜롭고, 거기다 이쁘기까지 부디 건강만 해 엄마. 남은 행복은 내가 다 가져다 줄게~~~~~ ♥사랑해 ♥
      사랑해 말이라도 고맙네 부모는 니가 뭘 해주는 것보다 니가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란다. 이제, 니 소망대로 여경이 되었으니 부디 믿음의 가정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네" 삶이 행복하길 빈단다. 직무에 최선을 다하므로 인정받는 여경이 됨은 물론이고 더 높은 곳으로 승진도 하길 바라는 애미 마음이구나 두루, 부족한 엄마를 사랑해줘서 고마워 엄마도 울 딸 사랑해 아주 많이~~~
    엉엉


'세 자녀에게 주는 글(조카 시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딸에게  (0) 2020.09.20
시우야  (1) 2018.03.05
사랑하는 딸에게  (0) 2017.07.18
아들 향한 애미 사랑  (0) 2016.12.20
시우야!  (0) 2016.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