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 벗님께 새해 인사 늘샘 / 초희 하늘은 열리고 태양은 온 천지를 비추니 살아 있음에 감사가 넘치는 새해 아침에 사랑하는 불 벗님들의 안녕을 기원드립니다. 모든 조건을 초월해서 불 벗이라는 이름으로 사각안에서의 이어지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갑진년 올 한 해도 서로 존중하며 헤아리는 고운 인연이 멈추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다양한 장르로 받은 은사대로 정성을 모아 올리시는 작품들에 피차 공감해주며 응원해주는 아름다운 마음들이 모아져서 반복되는 우리네의 일상이 좀 더 윤택해지면 좋겠습니다. 부디, 아프지 마시구요. 삶이 행복해지시기를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