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볼 수 없는 손 글 / 초희 우리네 지체 중 소중하지 아니한 부분이 어디 있으리오. 그 중, 가장 많이 쓰임받는 부분은 손이 아닐까요? 그런데, 이렇게 귀히 쓰임 받는 이 손을 잘못 사용하였을 때 죽음의 길을 선택하게 된 한 젊은이를 소개 하고자 합니다. 부디... 이 글을 읽으시고 주변에 도박을 한다든지 우울증을 앓는 가족이 지인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으로 관심을 가져주세요. 우린 부모의 위치에 있는 나이지요. 어떤 이는 자식 걱정 안해도 되고 어떤 이는 자식 뒷바라지에 아직도 허리를 펴지 못하고 앓을사 그릇 될사 자식 걱정에 참 평강을 누리지 못하는 부모도 계시겠지요. 180센티의 훤출한 키 잘생긴 얼굴과 용모 마음은 비단 같고 제 몸을 아끼지 않으며 남을 도와주고 부모에겐 말대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