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2023/02/17 2

어미의 恨

어미의 恨 초희 밤은 깊은데 어제를 뒤척이니 눈 감아도 보이는 너의 한상 메달리는 그리움 어미의 恨이 된다. 넌,가끔씩... 바람 부는 날에도 눈 오는 날에도 슬픈 눈으로 찾아와 어디서 와 어디로 가는지 어미에겐 비련이구나 못내 그리워 매 순간마다 널 꺼내 보건만 속 부터 물 흘러 봄은 오고 꽃은 피는데 한 번 건 내 아들은 오질 않네 恨 서린 상념 무디지면 널 잊을까 가슴 속 하얗게 눈 꽃 피면 잊을까

근묵자흑 [近墨者黑]

근묵자흑 [近墨者黑] 늘샘 초희 친구란 두 육체에 깃들인 영혼이다. 참된 벗은 인생의 등불이라 하는데 나는 지금 누구 옆에 있는가? 다윗에게는 요나단이 있었고 여호수아에게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있었다 첫째, 책을 친구 삼아라 둘째,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자를 가까이하라 셋째, 친구한테 성실한 청취자가 되라 넷째, 잘못을 인정하는 친구를 사귀라 다섯째, 성급하지 않는 자를 가까이 하라 여섯 째, 험담을 즐겨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말라 일곱 째,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 자와 가까이 말라 여덟 째, 자신을 내 세우는 자는 멀리하라 아홉 째, 모든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를 가까이 하라 열번 째 , 게으르지 않고 성실한 자와 친구 삼아라. 우린, 하나님을 기억나게 해주고 대의를 생각하므로 원수까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