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늘샘·초희의 시

근묵자흑 [近墨者黑]

하나님의예쁜딸 2023. 2. 17. 16:41


근묵자흑 [近墨者黑] 늘샘 초희 친구란 두 육체에 깃들인 영혼이다. 참된 벗은 인생의 등불이라 하는데 나는 지금 누구 옆에 있는가? 다윗에게는 요나단이 있었고 여호수아에게는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있었다 첫째, 책을 친구 삼아라 둘째, 명랑하고 긍정적인 사고를 가진 자를 가까이하라 셋째, 친구한테 성실한 청취자가 되라 넷째, 잘못을 인정하는 친구를 사귀라 다섯째, 성급하지 않는 자를 가까이 하라 여섯 째, 험담을 즐겨하는 자와 가까이 하지 말라 일곱 째, 자기가 최고라고 하는 자와 가까이 말라 여덟 째, 자신을 내 세우는 자는 멀리하라 아홉 째, 모든일에 책임을 질 줄 아는 자를 가까이 하라 열번 째 , 게으르지 않고 성실한 자와 친구 삼아라. 우린, 하나님을 기억나게 해주고 대의를 생각하므로 원수까지도 사랑할 줄 아는 그런 벗이 있다면 행운이다 먹물을 가까이 하면 몸에 묻기 쉬우므로 누구와 가까이 하느냐는매우 중요하다 나는? 누구 옆에 있는가? 누구는 내 옆에 있는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내 뿜는 삶이 요구되지만 나는 매 순간 온유하지 못하고 오래 참지 아니하므로 악취를 풍기진 않는가? 잠자리 들기 전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져보리라.

'늘샘·초희의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얀 사랑  (184) 2023.08.29
가슴에 샘솟는 것은  (35) 2023.08.13
하나 된 우리  (15) 2023.02.09
지금 우리는  (201) 2023.01.28
죄인 이련가.  (116) 202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