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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인의 절대적 기준은 믿음@
늘샘 / 성초희
옛날 어느 마을에
마늘 도둑이 살았습니다..
어느날 마늘을 훔치다 주인에게 붙잡혀 관가로
끌려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고을 원님은 마늘 도둑으로
인해골머리를 앓던 참이라 이번 기회에
마늘 도둑질을 뿌리 뽑아야겠다는 생각에
엄벌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원님은 붙잡혀온 마늘 도둑에게 세 가지
벌을 제시하며 그 중 하나를 택하라고
했습니다.
너는 마늘을 훔쳤으니 마늘 100개를
날로 먹든,
곤장 50대를 맞든,
아니면 벌금으로
금전 1냥을 내라는 것입니다.
원님의 말씀을 듣고난 마늘 도둑은 가만히
생각에 잠기는 듯 했지만 막막 하기만
했습니다.
그렇다고 금전 1냥을 내자니
당시로선 큰 액수 입니다.
그래서 마늘 100개를 먹겠다고 했습니다.
처음 한 두개를 먹을땐 먹을만 했지만....
20개를 먹고나니 온 몸이 마비가
오는 듯 했습니다.
그러자 다시 마늘대신 곤장을
맞겠다고 합니다.
곤장 15대를 맞자 정신이 가물,가물
해 왔습니다.
20대 째를 맞았을때는 더 이상 맞다가는 죽을것
같아 벌금을 내기로 했습니다.
잘못된 선택의 댓가는 참혹 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의 선택 기준은
어디에 맞추고 있습니까
그것은 믿음 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믿음이 없이는
성도의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저 천성을 향한 소망이 없이도
우린 성도의 길을 걸을 수 없습니다.
찬양과 기도로 하나님을 높입니다.
내 삶을 주님께 맡겨드리고
범사에 감사로 주님 향한 사랑을
드러냅니다.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 하는 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믿음의 결국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
(벧전 1:8-9)
믿음으로 산다면 말씀위에 바로 섭니다.
종교인이 아닌 성도의 삶을 삽니다.
가증스러운 성도가 되지않기 위해
선택의 기준을 잘 택해야 합니다.
우린 자의든 타의든 주의 소유된 백성이
되었습니다.
왕 같은 제사장이 된 것입니다.
바로 우리에겐 구별된 삶 을 살기를 주님이
원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은 성도를 가리켜 개독교 인
이라 합니다.
죄에 무디져 죄가 죄인 줄 모르고 죄에
젖어 사는 성도들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건만 소유욕에 과시욕에
권세에 치우쳐 하나님의 뜻을
거스립니다.
이것이 슬픈 현실 입니다.
진정한 하나님의 .
백성 이라면
우린 깨어 있어야 합니다.
말씀에 순종 해야 합니다.
특별히 영안의 눈이 밝아져야 겠습니다.
죄의 종으로 살수는 없습니다
세상의 비난에 귀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
무소부재 하시고,
무소부지 하셔서
아니 계시는 곳이 없으시고
아니 모르시는 것이 없으시오니.....
살아계신 참 신 이십니다.
우리의 성품, 정성, 사랑, 예물, 헌신을
드릴찐데...참으로 하늘 존전에 상달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하나님 향한 그 행위들이
어릿광대의 놀이에 불과하다면 절망
입니다.
좁은 길로 가는 그 길이 험한 가시밭길 일지라도
우린 그 길을 가야합니다.
오직,
믿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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