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신앙 글

아가페 사랑으로 얘기해요

하나님의예쁜딸 2013. 8. 8. 15:17
    ♣아가페 사랑으로 얘기해요 ♣ 늘샘 / 성초희 시인 안도현님의 너에게 묻는다 라는 작품 중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말라 너는 누군가에게 따뜻한 불을 지펴 준 일이 있는가 라고 묻고 있다 이 짧은 詩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달구었다 한다.
    대박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시대 감사가 부재 된 강퍅해진 심령들 물질만능의 노예로 전락해버린 매마른 삶 그 속에, 타인의 허물을 용서하기보다 금세 정죄와 송사의 칼을 휘두르려 한다
    부르르2 시인의 의도를 헤아려보면 비방과 불평보다 먼저 자신을 돌아 볼 줄 아는 겸손함을 말하고 싶어하는 듯 하다 드넓은 공간 지구촌 일원으로 나그네 길을 걷는다 본래 죄의 씨로 원죄를 안고 이 땅에 온 영혼은 황량한 허무를 허와 무의 갈피를 헷섞어 도대체 만족을 모른다. 거기다 삶의 여정 순탄하지 않다 넘고 또 넘어도 파도가 밀려온다 하여, 순풍에 돛단배를 타려 하지만 신진대사가 없는 삶 그 또한 재미 없으리라
    졸려 로또 복권을 사고 요행을 바라기도 하지만 심고 가꾸어 얻는 행복이 더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우린, 그 길이 가시밭길 일지라도 나그네의 옷을 벗을 때 까지 내 삶을 소중히 여겨야하리라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피조물인 인생이 벌어지지 않는 상황을 미리 염려할 일도 아니다 나눔의 지혜와 정신으로 스스로 즐거워하라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보라 한 발 물러섬이 얼마나 뿌듯한 행복을 주는가 체험해보라 과거에 메이지도 말고 미래를 염려하지도 말라
    지금, 이 소중한 순간을 즐기라 타인과 나를 비교하므로 탐심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지 말라 미국 속담에 남의 잔듸 밭이 더 푸르게 보인다고 했다 비교할 때 행복보다 불행해지기 때문이다 범사에 기한이 있으니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는 법 주어진 세월은 무한하지 않기 때문이다.
    엉엉 성경에 일렀으되, 두렵건대 마지막에 이르러 내 몸 내 육체가 쇠약할 때에 네가 한탄하여 이르기를 ~~~~~ 내가 어찌하여 훈계를 싫어하며 내 선생의 훈계를 가벼이 여겨 많은 무리들이 모인 중에서 큰 악에 빠지게 되었노라 하게 될까 염려하노라 라고 말씀하신다 음녀의 가슴을 사모함으로 죽는다면 미련함으로 혼미함에 빠진다면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받아야 한다면 이기주의와 전능자를 거부한 교만함으로 스스로 악의 덫에 걸린 것이다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를 들을지어다 나는 이 글을 읽고 자신과 하나님의 관계를 조명해보는 그대를 사랑하고 싶다 세계 열방을 향하여 사마리아 땅 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 하신 전능자의 명령을 준행하려는 것이다 전능자께서는 쉬임없이 팔을 벌려 잃은 양을 기다리신다. 아무 조건 없는 아가페 사랑으로 그대들의 영혼을 사랑하시기에~~~~~
      사랑해5 ***아가페사랑:: 조건 없는 사랑 ***음녀의가슴::세상에 범람하는 죄를 말함 ***전능자::하나님 ***선생::예수님 ***훈계:: 성경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