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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신앙 글

삶 속에 지혜의 글((탈무드에서))

하나님의예쁜딸 2013. 12. 7. 11:48

 
      거룩한 사람이 되려면 늘샘 / 성초희 인간에게는 하등동물에서 천사에 이르기까지의 계층이 있다 그리고 천사에 가까워질수록 "거룩한 것"에 가까워진다 그렇다면 거룩한 것이란 무엇인가? 랍비가 학생들에게 물었다. 학생들 대부분은 이렇게 대답하는데... 하나님을 위해 목숨을 버리는 것 입니다. 항상 기도하는 것입니다. 항상 감사하는 것입니다. 라고 여러 가지 대답을 했다 그러자 랍비는 이렇게 말했다 아니다 무엇을 먹느냐 섹스를 어떻게 하느냐가 답이다 학생들은 잠시 웅성 거렸고 다시 이렇게 질문했다 그러면 선생님, 돼지 고기를 먹지 않는다든가 어느 때 섹스를 하지 않는다든가 그런 것이 거룩한 것이란 말씀입니까?
      대답해 랍비는 그렇다고 대답했다 자 그러면 그 이유를 설명하겠다 유대인들은 안식일을 철저하게 지킨다 그런데 다른 사람들로서는 남이 안식일 날 집에서 무엇을 먹는지 무엇을 하는지 알 도리가 없다 만일, 다른 사람의 집을 방문하거나 거리에 나갔을 때 유대인이면 누구나 지키는 계율에 맞춰 식사를 할지라도 사람들이 보지 않는 자기 집에서는 계율에 어긋나는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특히, 섹스는 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행하는 비밀스러운 행위이기에 그렇다
      꺅 그러므로 인간은? 식사할 때와 섹스를 할 때 하등동물에서 천사에 이르는 계층 즉 그 어디에도 있을 수 있다는 것이다 바로, 이런 때 자기를 높일 수 있는 사람이 진정 거룩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이 육신의 빵을 먹음은 지극히 당연한 것 그렇다면 섹스는? 유대인은 수도원에서 결혼하지 않는 수도자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은 자연스럽게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1 미터의 담장이 100미터의 담장보다 낫다 라고 인간이 평생 섹스를 않는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기에 그렇다 결혼하지 않은 유대인은 즐거움도 없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축복도 없고 생육하고 번성하라 하신 하나님을 뜻을 거스리기 때문이다
      가족 마치, 100 미터의 담장을 쌓는 것과 같다고 한다 이 글을 읽으시고 어떤 생각을 하시는지요? 스스로 고등동물의 반열에 자신을 세우고 우린 자의든 타의든 인생여정 길을 갑니다
      여행 먹는 것 섹스 어쩜 이 두 가지에 매달려 선과 악을 넘나들진 않았을까요? 우리 선조들이 그랬고 우리가 그랬고 우리 후손들이 이 길을 가겠죠? 좀 어렵죠? 도대채 어쩌란 말인가? 어떻게 살아야 거룩한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을까요? 정답은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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