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신앙 글

여명에 드리는 기도

하나님의예쁜딸 2013. 6. 13. 21:15
     
    
    
      여명에 드리는 기도 한나 / 성초희 꿈, 그리고 평온 만을 선물했던 고운 밤이 물러가고 여명에 젖은 희뿌연 빛이 시야에 들어옵니다 사랑의 원천이시며 살아계신 주님!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과부와 고아를 사랑하시며 병든 자와 죄인을 더 사랑하시는 주님! 경외 함으로 감사 함으로 아뢰이고, 의뢰 함으로 은혜의 잔이 넘치기를 소망 합니다. 인생들, 만물의 영장이라 스스로 일컬어 말하지만 창조주 앞에 피조물이옵니다 머리 카락 하나도 검게도 희게도 할 수 없음을 주님이 아시나이다 주님!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나이다 이 땅위의 부귀와 권세도 바람과 같아 지나가면 없어지나이다. 사람들은 돈을 사랑하며 무정하며 자긍하며 부모를 대적하나이다
    슬퍼3
    
      오늘 저로 하여금 일만 악의 뿌리가 되는 돈을 사랑하지 말게 하소서 자아를 죽이고 낮은 자로 살게 하소서 주님! 새벽에 하나님께서 너를 도우리라 하신 주님! 주님은 피난처시요 바위시오매 원수들의 손에서 나를 속량하소서 주님은 내 안에 저는 주님 안에 거하기를 소망하나이다. 주님! 주의 여종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저의 처지를 헤아려 통촉해주시옵소서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특별히, 군인의 길을 걷는 어린 백성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옵소서 걸음걸음 마다 동행해 주옵시고 눈망자 같이 지켜주옵소서 위기할 때에도 위태할 때에도 주님의 강한 손으로 지켜주시옵소서 조그만 죄 와도 협상함으로 스스로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지 않게 지혜를 주옵소서 믿음의 벗을 붙여 주시므로 하나님 슬하를 떠나지 않게 하옵소서 사랑의 주님!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 공부의 압박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어린 딸 에게도 이제는 취업의 문을 통과하게 하옵소서 주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어찌 그 어려운 문을 통과할 수 있으리요 어린딸의 소망을 이루어 주옵시고 주님은 영광 홀로 받으시옵소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니다 아멘~~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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