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글

마음은 늘 장미처럼

하나님의예쁜딸 2024. 5. 24. 18:55

마음은 늘 장미 늘샘 / 초희 붉은 색 커피 잔엔 하트가 그려져 있듯이 그댈 향한 내 마음 여러개의 하트로 내 마음은 늘 붉어 있었고 가슴엔 여러개의 하트가 새겨 그대를 향해 웃고 있었다 그러니 신의 질투인가 내 가슴의 하트에 세찬 빗줄기가 내리더니 하나 둘 씩 문드러져 가는 하트들 시들지도 않고 영원할 줄 알았던 내 가슴의 붉은 하트는 그렇게 시나브로 소멸되어 갔다 그래도 한 송이 장미 꽃은 우리 사랑을 지켜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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