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남편을 그리는 글

당신

하나님의예쁜딸 2023. 3. 3. 11:34

당신 늘샘 / 초희 마치, 무너진 빈 집터에 홀로 섰는 바람벽 처럼 의미를 잃어버린 내 삶은 낭자한 눈물만 ~~ 당신 떠난 빈 집 때늦은 참회로 애통하며 후회 하지만 당신은 흔적만 안겨줍니다. 여인의 머리에 꽃인 하얀 리본의 상징은 떠난 님 못 보내는 여인의 반란인가 보고 지고 듣고 지고 당신의 얼굴 당신의 목소리 아~~~ 그리운 내 당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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