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제 5장 1~13절말씀♥
1~ 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버지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 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쫓아내지 아니하였느냐
3~ 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런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 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네 영과 함께
모여서 누리 주 예수의 이름으로
5~ 이런 자를 사탄에게 내주었으니 이는
육신을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라
6~ 너희가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고께서 희생
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으로도 말고 누룩이 없이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떡으로 하자
9~ 내가 너희에게 쓴 편지에 음행하는
자들을 사귀지 말라 하였거니와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하는 자들이나 속여 빼앗은 자들이나 우상
숭배하는 자들을 도무지 사귀지 말라 하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할 것이라
11~ 내가 이제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어떤 형제라 일컫는 자가 음행하거나
탐욕을 부르거나 누상 숭배를 하거나 모욕
하거나 술 취하거나 속여 빼앗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 함이라
12~ 밖에 있는 사람들을 판단하는 것이야
내게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마는
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야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랴
13~ 밖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심판하시려니와 이 악한 사람은
너희 중에서 내쫓으리라
※고린도 교회의 타락상※
5장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 교회가 안고 있는
윤리적,
도덕적,
문제들을 지적한다
이에 바울은 교회 내에서 발생한
근친 상간과
패륜적 사건들을 지적하고
엄중한 경계와 교회 내의 성결을
촉구한다
당시 고린도는 타락과 범죄로
얼룩진 부패한 도시였다
-초희 생각-
당시,
고린도의 이교 신전들에서
제사라는 미명하에 신전에서 매음이
성행했다면
오늘 날도,
자신을 사랑하고
이기주의에 빠진 자들이 이단에 미혹 되어
하나님의 뜻을 왜곡 되게 해석하여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며 가정까지도
파괴 된다
육체의 정욕을 제어히지 못한 인면수심의
짐승들이 활보하고 윤리는 땅에
추락한지 오래된 일
죄를 싫어하시며 미워하시는 전능자의
진노가 임할까 봐 두려운 가슴이다.
죄의 고리를 끊을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리리라 생각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