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제 3장 1~23절말씀♥
1~ 형제들아!
내가 신령한 자들을 대함과 같이 너희에게
말할 수 없어서 육신에 속한 자 곧 그리스도
안에서어린 아이들을 대함과 같이 하노라
2~ 내가 너희를 젖으로 먹이고 밥으로
아니하였노니 이는 나희가 감당하지
못하였음이거니와 지금도 못하리라
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 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6~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 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 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 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
10` 내개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따라 내가 지햬로운
건축자와 같이 터를 닦아 두매 다른 이가 그 위에
세우나 그러나 각각 어떻게 그 위에 세울까를
조심할지니라
11~ 이 닦아 둔 것 외에 능히 다른 터를 닦아 둘
자가 없으니 이 터는 곧 예수 그리스도라
12~ 만일 누구든지 금이나 은이나 보석이나
나무나 풀이나 짚으로 이 터 위에 세우면
13~ 각 사람의 공적이 나타날 터인데 그 날이
공적을 밝히리니 이는 불로 나타내고 그 불이
각 사람의 공적이 어떠한 것을 시험할 것임이라
14~ 만일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운 공적이 그대로
있으면 상을 받고
15~ 누구든지 그 공적이 불타면 해를 받으리니
그러나 자신은 구원을 받되 불 가운데서 받는 것
같으리라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둔지 하나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18~ 아무도 자신을 속이지 말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이 세산에서 지혜 있는 줄로
생각하거든 어리석은 자가 되라
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가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셨고
20~ 또 주께서 지혜 있는 자들의 생각을 헛것으로
아신다 하셨느니라
21~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
22~절
바울이나
아볼로나
게바나
세계나
생명이나
사망이나
지금 것이나
장래 것이나
다 "너희"의 것이요
23~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하나님의 동역자들※
3장에서 바울은 분쟁의 원인이 된
교회 지도자들에게 사람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비교하여 가르친다.
바울은 자신을 비롯한 복음 사역자들을
"일꾼" "건축자" 등으로 비유하면서
지도자들에게는 각각 특별한 사명이
있으며 그 모든 사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우고 있다.
내가 진정한 그리스도인이라면?
탐심과 옛 구습을 배설물처럼 버릴 때
나는 진정 하늘을 우러러 하나님 아버지 라고
부를 수 있으리라
그런데~~~
아직도 머리로만 맴 돌 뿐
가슴 속은 오물로 꽉 채워져있으니~~~
오 주여~
이 죄인 어찌 하오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