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글

말(言) 한 마디에

하나님의예쁜딸 2014. 8. 5. 19:38

 

 

 

 

      말(言) 한 마디에 늘샘 / 성초희 성경에 이르기를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라고 말씀하신다. 삶 속에 중요한 언어 수단이 때론 무서운 흉기가 되어 그 말 때문에 행 불행이 좌우되기도 한다. 행복의 조건이 되는 말 말 말 내가 무심코 내 뱉는 말 한 마디에 누군가 상처를 입지는 않았을까 라고 늘 자신을 뒤돌아 보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을까?
      이 어린 아이들도 재잘 재잘 많은 이야기의 꽃을 피우겠죠? 그러다가 의견 충돌로 싸움도 할 것 같아요. 캐 묻고 따져서 이기려 해도 이길 수 없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도 잔소리는 용서가 안 된다 유머에 목숨을 걸지 마세요. 반드시 답변을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면 화를 자초한다 상대편은 내가 아니므로 나처럼 되라고 말하지 마세요.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마세요. 농담이라고 해서 용서되는 것은 아니다. 적당 할 때 말을 끊으면 다 잃지는 않는다. 말은 하기 쉽게 하지 말고 알아 듣기 쉽게 하세요. 지루함을 참고 들어주면 감동을 얻는다. 당당하게 말해야 믿는다. 흥분한 목소리보다 낮은 목소리가 위력있다. 덕담은 많이 할 수록 좋다.  공치사하면 누구나 역겨워한다. 남의 명예를 깎아내리면 내명예는 땅으로 곤두박질친다. 잘못을 진심으로 뉘우치면 진실성을 인정 받는다. 잘난 척하면 적만 많이 생긴다.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해야 인정받는다.  과거를 묻지 마세요. 일과 사람을 분리하세요.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 아니다. 대화의 시작은 호칭부터다.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진다. 무시 당하는 말은 바보도 알아 듣는다. 작은 실수는 덮어주고 큰 실수는 단호하게 꾸짖으세요.
        지나친 아첨은 누구에게나 역겨움을 준다.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첫 한 마디에 정성이 실려야 한다.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면 대화는 저절로 잘 된다. 낯선 사람도 내가 먼저 말을 걸면 십년지기가 된다. 목적부터 드러내면 대화가 막힌다. 말을 잘한다고 대화가 유쾌한 것은 아니다. 내 마음이 고약하면 남의 말이 고약하게 들린다 타협이란 완승 완패가 아니라 승&승이다.  진짜 비밀은 차라리 개에게 털어 놓으세요. 지적은 간단하게 칭찬은 길게 하세요. 정성껏 들으면 마음의 소리가 들린다. 내 말 한 마디에 누군가의 인생이 바뀌기도 한다 불평하는 것보다 부탁하는 것이 실용적이다. 허세에는 한 번 속지 두 번은 속지 않는다. 내가 먼저 털어 놓아야 남도 털어 놓는다. 약점은 농담으로라도 들추어서는 안 된다. 지나친 겸손과 사양은 부담만 준다. 말투는 내용을 담는 그릇이다. 때로는 알면서도 속아 주세요

     

        헤아리고 배려하며 하는 내 말 한 마디가 타인에게 기쁨과 행복을 준 다면 참 좋으련만~~~ 내 말 때문에 상처받는 이는 없을까 고민해봐야갰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