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글

그 아내에 그 남편

하나님의예쁜딸 2013. 8. 7. 08:05





    그 아내에 그 남편 *^^*
                      늘샘 / 성초희 
남편에게 친구들과 여행을 갔다온다며 
돈 많은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운 아내가 
그 남자로부터 값비싼 밍크 코트를 선물 받았다. 
밍크코트를 집으로 가지고 가자니 아무래도 
남편에게 한 거짓말이 들통날 것 같고...
궁리 끝에 전당포에 적은 금액으로 
저당을 잡혔다.

 

미안미안 

집에 돌아온 아내는 남편에게 오던길에 길에서 저당권을 주웠노라며 저당물이 무엇인지 알아봐달라고 했다. 전당포에 다녀온 남편은 저당물이 아주 값싼 가짜 스위스시계라는

 

꺅 

말과 함께 괜한 걸음을 했다고 투덜댔다. 아내는 말도 못하고 끙끙대다가 그냥 잊어버리기로 마음을 굳히고 며칠 뒤 남편의 회사를 찾아갔는데 . . . . . . . 바로 그 밍크코트는 남편의 여비서가 입고 있었다. ㅎㅎㅎㅎㅎㅎ

 

가족 

부부! 참 아름다운 이름입니다. 가정이라는 화원에 꽃을 심고 가꾸는 것 오직 믿음과 신뢰의 뿌리가 얽히고 섥혀 세찬 비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세우는 부부의 성 이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물질만능에 젖어 상대를 향한 존엄성이 퇴색되어 갑니다 윤리와 도의는 땅에 떨어집니다.

 

가만안둬 

처마 밑에 행복이 있건만 더 높은 곳을 두리번거리며 행복을 찾으려합니다. 윗 글을 보시면서 무엇을 생각해보셨습니까? 저 글속에 ~~ 내 자신이 주인공은 아닌지??? 스스로 조명해 볼 일입니다.

 

사랑해4 

남자들이여!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을 사랑하 듯 할 것이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여자들이여!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성도가 주께 하듯 하리니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됨이요 마치, 주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도 같으니라 라고 성경은 가르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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