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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글

아~~ 남자들이여

하나님의예쁜딸 2012. 10. 9. 10:37
 
    --아~~남자들이여--
      한나 성초희 일곱째 날에~~ 하나님께서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그 날에 안식하시더라 하나님께서,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땅을 갈 사람도 없고 들에는 초목도 없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한던 때에 안개만 따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시더라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되니라 아담이 독처하므로 배필이 없는 연고라 여호와 하나님께서 아담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 갈빗대 하나를 취하고 살로 대신 채우시고 여자를 만드시니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라 하고 둘이 한 몸을 이루니라 두 부부는 벌거 벗엇으나 부끄러워 하지 아니하였다 그 이후, 젖과 꿀이 흐르는 에덴동산에서 행복한 삶을 사는 데... 그만, 간교한 뱀의 꼬임에 넘어가 하나님과의 계약이 무너져버린다. 당연, 전능하시고 지존하신 하나님의 엄위하신 징벌이 내려지니~~~ 여자에게는 임신하는 고통을 크게 더하시고 해산의 고통을 주시며 남편을 원하며 사모 할 것이요 남편은 너를 다스릴 것이니라 하셨다 남자 아담에게는, 아내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서 먹지 말라 하신 선악과를 먹었으니 땅은 너로 말미암아 저주를 받고 너는 네 평생에 수고하여야 그 소산을 먹으리라 흙에서 났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땀을 흘려야 먹을 것을 먹으리니 하셨다. 어디 그 뿐인가 음행을 저지르지 말라는 훈계를 하셨으니, 남자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만 마시라 하신다.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지 말며 네 도랑물을 거리로 흘려 보내지 말라 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는 말씀을 비유로 일러 주신다. 오직, 네 샘으로 복되게 하며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 해라 그는, 사랑스러운 암사슴 같고 아름다운 암노루 같으니 그 품을 족하게 여기며 그의 사랑을 연모하라 라고 명령하신다. 음란이 범람하는 요즘 세태에 귀기울여 들을 자 몇이나 되리요만 지혜로운 자의 반열에서 들으므로 음녀의 간교한 혀에서 벗어나며 이방 계집을 연모하지 않으리라 훈계를 듣지 않으므로 미련함으로 죽지도 혼미하지도 않기를 아~~~ 남자들이여 들으소서 2012 10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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