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024 22대 총선거일
늘샘 / 초희
여의도 국회 의사당 입법기관이다.
300석의 의자가 새 주인을 기다리고
국민을 섬기라고 초심을 지키는 인물을
뽑으라는 명령이 국민에게 주어지고
국민은 투표장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한 편은 정권심판론으로
한 편은 범죄자 심판론으로
국민의 마음을 구하는 데,
뽑고 난 후 후회하는 일이 한 두 번이 아닌데
이번엔 잘 뽑아야지 생각하고 투표란에
내 마음을 담아 꾹 찍었다.
건국이레 태평성대를 이루며 국민을 행복하게
치리한 왕을 그리며 그 분의 생각을 닮은
이름위에 내 마음을 찍었다.
이 나라 이 민족의 안녕을 소망하며
투표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