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제 12장 1:20절말씀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다."▣

  1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 이라 하신지라.

4 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5 아브람이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과 하란에서 모은 모든 소유와 얻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나서 마침내 가나안 땅에 들어 갔더라.

6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7 여호와께서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9 점점 남방으로 옮겨갔더라.

 

  "아브람이 애굽으로 내려가다."

 

10  그 땅에 기근이 들었으므로 아브람이 애굽에 거류하려고 그리로 내려갔으니 이는 그 땅에

기근이 심하였음이라

11 그가 애굽에 가까이 이르렀을 때에 그의 아내 사래에게 말하되

내가 알기에 그대는 아리따운 여인이라.

12 애굽 사람이 그대를 볼 때에 이르기를 이는 그의 아내라 하여

나는 죽이고 그대는 살리리니

13 원하건대,

그대는 나의 누이라 하라

그러면 내가 그대로 말미암아 보존되리라 하니라.

14 아브람이 애굽에 이르렀을 때에 애굽 사람들이 그 여인이 심히 아리따움을 보았고.

15 바로의 고관들도 그를 보고 바로 앞에서 칭찬하므로 그 여인을 바로의 궁으로 이끌어들인지라.

16 이에 바로가 그로 말미암아 아브람을 후대하므로 아브람이 양과 소와 노비와 암수 나귀와

낙타를 얻었더라

17 여호와께서 아브람의 아내 사래의 일로 바로와 그 집에 큰 재앙을 내리신지라.

18 바로가 아브람을 불러서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나에게 이렇게 행하였느냐.

네가 어찌하여 그를 네 아내라고 낵 말하지 아니 하였느냐.

19 네가 어찌 그를 누이라 하여 내가 그를 데려다가 아내를 삼게 하였느냐

네 아내가 여기 있으니 이젠 데려가라 하고

20 바로가 사람들에게 그의 일을 명하매 그들이 그와 함께 그의 아내와 그의 

모든 소유를 보내었더라 

 

 

 

 

☞아브람을 부르신 하나님,

12장부터는 실질적으로 선민 공동체를 태동시킨

족장과 그 가족들의 역사가 시작된다.

특히,

12장에서는 믿음의 조상이요.

복의 근원(전달자) 으로 세움 받은

아브람이 소명을 받고 본격적인 나그네 인생을 시작하게 된 장면이 소개된다.

 

 

 

 

기도하지 않는 자,

세상 염려로 평안을 모르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늘 의심하는 자,

찬송 부르지않는 자,

세상 정욕에 이끌리어 부를 누리려하는 자,

명예에 목매인 자,

 

이것이 지금의 내 모습이다.

어찌감히 닉을 하나님의 예쁜 딸이라할 수 있을가?

부끄러운 내 모습이다.

 

주님!

보시고 들으ㅡㅡ시니이까?

전 어찌하면 될까요?

수없이 깨닫고

수없이 죄송해 하면서,성화되지 않는 삶

도돼쵀?

왜이리도 바보 일까요?

세월은 흐르고 내 영혼과 육신은 분리되므로

소위 죽음을 맞이해야 할 이 나그네가.무엇이 그리 서럽고 안타까워

전전긍긍 하는 것 인지요?

주님!

오직 그 자비하심으로 이 죄인을 돌아봐 주옵소서.

 

      2011 9  5일에

           성초희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