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초희의 신앙 글

--아이고 주님! (2편) --

하나님의예쁜딸 2016. 3. 18. 07:54

 

 

 

 

 

 

 

 

 
        --아이고 주님! (2) -- 늘샘 / 초희 사랑의 원천이 되시는 주님! 만물의 주권자시요 통치자가 되시는 주님! 한 갖 주님의 피조물에 불과한 저희를 가리켜 말씀 하시기를 ~~~~ 너희는 거룩한나라요. 왕 같은 제사장이요. 나의 소유 된 백성이라 라고 하시오니 그 은혜가 어찌 그리 크시온지요? 어쩜, 오물안에 생존하는 벌레 같은 저희가 감히 하나님의 소유 된 백성이 되오니 그 사랑이 크시고 끝이 없으시나이다. 하나님 백성의 반열에 서게 됨은 오직 우리 구주 예수님의 완전하신 사랑의 결과이옵니다. 십자가에 "의의" 보혈의 공로로 저희가 죄사함을 받았으니 하늘을 우러러 하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특권이 허락되었으니 그 은혜가 강을 이루나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요한복음 3장 16절말씀) 하시며 99 마리의 양 보다 잃은 양 한 마리가 더 소중하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이고 주님! 어쩌면 좋아요? 고도의 문화가 발달되고 육신의 빵이 넘쳐나니 사람들은 인정이 메마르고 강퍅해지고 요즘은 보복운전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감정의 노예로 전락되어가고 있습니다. 육신의 음욕을 다스리지 못하는 자들이 성폭행 성추행 불륜의 관계를 맺어 소위 내연남 내연녀라는 꼬리표를 달고 그 죄가 장성하면 "살인"과 폭행으로 이어집니다. 아이고 주님! 죄를 미워하시며 싫어하시는 주님! 참으로 어쩌하면 좋을까요? 그것 뿐이 아니랍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야 할 젊은이들과 미래의 꿈나무들이 게임과 도박에 빠져 왼 갖 죄악들이 범람해집니다. 교권은 추락하여 제자가 스승을 때리고 침을 뱉으며 아들이 어미를 죽이며 부모가 어린 자식을 죽이는 세태 이 모두가 게임과 도박이 주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작금의 현실 앞에 하나님의 진노가 이 지구촌에 임하실까 봐 두려워집니다. 아이고 주님! 문제가 있는 곳에 주님께 아뢰이며 의뢰하라 하셨지만 전 그저 두렵고 떨립니다. 저 역시 죄인 중에 죄인이요 죄인 중에도 괴수 죄인이기에 그렇습니다. 하여, 사후에 갈 그곳 아름다운 천국 영원한 본향으로 가고자 하오나 과연 주님께서 문을 열어 주실지 내가 너를 모른다 하실지 두려운 마음이랍니다. 하오나, 절망 가운데에도 소망을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이 보내신 자 하나님의 아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주로 영접하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라 하셨습니다. 그 말씀 붙들고 신앙의 절개를 지키려합니다. 지금, 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안에 갇혀 갈길 못찾아 이리저리로 헤매이고있습니다. 큰 바위가 앞을 가로 막고 있습니다. 아이고 주님! 아이고 주님! 이 딸을 긍휼히 여기사 주님의 강하신 팔로 일으켜 세워주시옵소서 제게 빛을 주시옵소서. 주님! 제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제 기도에 응답해주시옵소서. 고난이 유익이라 환난 중에도 주님을 부르게 하시오니 감사드립니다. 세상이라는 무대에 죄의 흙탕물이 범람할지라도 재앙을 거두어 주시고 하나님 날개 아래 보호 받는 심령들로 세워주시옵소서 주여! 노여워하지 마소서. 먼저 그리스도인이 된 저희들이 산 예배자의 삶으로 본이 되지 못하였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죄악의 사슬에 묶인 심령들도 사랑해주사 저들에게도 주님의 사랑을 허락하소서 저들이 입술을 벌려 하늘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은총을 허락하여주시옵소서. 주님은 죄인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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