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세 자녀에게 주는 글(조카 시우)

조카와 고모의 대화

하나님의예쁜딸 2013. 4. 18. 18:45
 
    --고모와 조카의 대화-- 늘샘 / 초희 조카:: 고모 왜 사람들은 몸에 점이 있어요? 고모:: 시우야 성경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셨단다 먼저 남자 아담을 만드셨지 그런데 홀로 있는 남자가 외로워보이신 하나님은 남자를 깊이 잠들게 하신 후 남자의 갈비 뼈 하나를 취하셔서 여자를 만드셨단다 남자를 돕는 배필이 되어라 하셨지 여자를 다 만드신 하나님께서 여자를 남자 아담에게로 이끌어 가시니 아담이 기뻐하며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내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이름은 하와라고 지어주기까지 아담은 하와를 아끼고 사랑했단다 시우야! 그런데 하나님께서 처음에 아담을 지으실 때에 땅의 흙으로 만드셨어 다 만드신 후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주셨단다 그 후 사람은 생령이 되었단다 시우:: 생령이 뭐예요? 고모:: 살아있는 존재 즉 인간은 하나님이 직접 생기를 불어넣으셨다는 점에서 여타 생명체와 구별된단다 시우:: 그런데 왜 사람들은 크고 작은 점이 몸에 있냐구요 어떤 사람은 점이 크고 사마귀도 나구요 고모:: 이것은 고모가 그저 상상해본 것인데 아마도 하나님께서 흙으로 사람을 지으실 때에 그 흙속에 부스러기 티끌 같은 것이 섞여 있지 않았을까 생각한단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몸에 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걸~~ 시우:: 아~그렇구나 고모 그럼 내 몸에 이 점도 흙속에 티끌일까요? 다음은 이글을 읽으시면서 상상해보세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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