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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애가 제2장 1:22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3. 2. 22. 16:50
    @주님!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예레미야애가 제 2장 1:22절말씀}}
    1=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이스라엘의 아름다움은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그의 진노의 날에 그의 발판을 기억하지 아니하셨도다.
    2= 주께서 야곱의 모든 거처들을 삼키시고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셨음이여!!!
    노하사 딸 유다의 견고한 성체들을 허물어 땅에 엎으시고 
    나라와 그 지도자들을 욕되게 하셨도다.
    3=  맹렬한 진노로 이스라엘의 모든 뿔을 자르셨음이여!!!
    원수 앞에서 그의 오른손을 뒤로 거두어 들이시고 맹렬한
    불이 사방으로 불사름 같이 야곱을 불사르셨도다 
    4= 원수 같이 그의 활을 당기고 대적 처럼 그의 오른손을 
    들고 서서 눈에 드는 아름다운 모든 사람을 죽이셨음이여!!!
    딸 시온의 장막에 그의 노를 불처럼 쏟으셨도다.
    5=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모든 궁궐들을 삼키셨고 견고한 성들을 무너뜨리사 딸
    유다에 근심과야통을 더하셨도다.
    6=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여호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그가 진노하사 왕과 제사장을 멸시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또 자가 제단을 버리시며 자기 성소를
    미워하시며 궁전의 성벽들을 원수의 손에 넘기셨으매 
    그들이 여호와의 전에서 떠들기를 절기의 날과 같이
    하였도다.
    8= 여호와께서 딸 시온의 성벽을 헐기로 결심하시고 
    줄을 띠고 무너뜨리는 일에서 손을 거두지 아니하사
    성벽과 성곽으로 통곡하게 하셨으매 그들이 함께
    쇠하였도다 
    9= 성문이 땅에 묻히며 빗장이 부서져 파괴되고 왕과
    지도자들이 율법 없는 이방인들 가운데에 있으며 그
    성의 선지자들은 여호와의 묵시를 받지 못하는도다.
    10=딸 시온의 장로들이 땅에 앉아 잠잠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고 굵은 베를 허리에 둘렀음이여!!!
    예루살렘 처녀들은 머리를 땅에 숙였도다.
    11= 내 눈이 눈물에 상하며 내 창자가 끊어지며 내 간이 
    따에 쏟아졌으니 이는 딸 내 백성이 폐망하여 어린 
    자녀와 젖 먹는 아이들이 성읍 길거리에 기절함이로다.
    12= 그들이 성읍 길거리에서 산한 자 처럼 기절하여 그의
    어머니들의 품에서 혼이 떠날 때에 어머니들에게 이르기를 
    곡식과 포도주가 어디 있느냐 하도다.
    13=딸 예루살렘이여!!!
    내가 무엇을 네게 증거하며 무엇으로 네게 비유할까
    처녀 딸 시온이여!!!
    내가 무엇으로 네게 비교하여 너를 위로할가
    너의 파괴됨이 바다 같이 크니 누가 너를 고쳐 줄소냐
    14=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서 네가 사로 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그들이 거짓 경고와 미혹하게 할 것만 보았도다
    15= 모든 지나가는 자들이 다 너를 향하여 박수치며 
    딸 예루살렘을 향하여 비웃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기를 온전한 영광이라, 모든 세상 사람들의 
    기쁨이라 일컫던 서이 이 성이냐 하며 
    16= 네 모든 원수들은 너를 향하여 그들의 입을 
    벌리며 비웃고 이를 갈며 말하기를 우리가 그를 
    삼켰도다 
    우리가 바라던 날이 과연 이 날이라 
    우리가 얻기도 하고 보기도 하였다 하도다.
    17= 여호와께서 이미 정하신 일을 행하시고 옛날에 
    명령하신 말씀을 다 이루셨음이여!!!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무너뜨리사 원수사 너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게 하며 네 대적자들의 뿔로 높이 
    들리게 하셨도다.
    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 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 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매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하나님의 진노와 예루살렘을 향한 탄식}}
    2장에는 바벨론 군대의 잔학무도한
    침탈 장면이 소개된다.
    시인은 성전 파괴와 공적인 예배를 
    중지시키는 아픔을 감수하면서까지 
    예루살렘을 심판하신 하나님의 거룩한 
    섭리를 소개하면서, 
    수치와 처참한 현실을 맞이하게 된 
    예루살렘을 위시한 온 유다 백성을
    향하여 회개할 것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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