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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제52장 1:34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3. 2. 20. 09:45
    @주님!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예레미야 제 52장 1:34절말씀}}
    1= 시드기야가 왕 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하무달이라 
    립나인 예레미야의 딸이더라
    2= 그가 여호와김의 모든 행위를 본받아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한지라 
    3= 여호와께서 예루살렘과 유다에게 진노하심이 
    그들을 자기 앞에서 쫓아내시기까지 이르렀더라 
    시드기야가 바벨론 왕을 배반하니라 
    4= 시드기야 제구년 열째 달 열째 날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그의 모든 군대를 거느리고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와서 그 성에 대하여 진을 치고 주위에 토성을
    쌓으매 
    5= 그 성이 시드기야 왕 제십일년까지 포위되었더라 
    6= 그 해 넷째 달 구일에 성중에 기근이 심하여 그 땅
    백성의 양식이 딸어졌더라 
    7= 그 성벽이 파괴되매 모든 군사가 밤중에 그 성에서 
    나가 두 성벽 사이 왕의 동산 곁문 길로 도망하여 
    갈대아인들이 그 성읍을 에워쌌으므로 그들이 아라바
    길로 가더니 
    8= 갈대아 군대가 그 왕을 뒤쫓아 가서 여리고 평지에서 
    시드기야를 따라 잡으매 왕의 모든 군대가 그를 더나
    흩어진지라 
    9= 그들이 왕을 사로잡아 그를 하맛 땅 리블리에 있는 
    바벨론 왕에게로 끌고 가매 그가 시드기야를 심문하니라 
    10= 바벨론 왕이 시드기야 아들들을 그의 눈 앞에서 
    죽이고 또 리블라에서 유다의 모든 고관을 죽이며 
    11=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 왕이 그를 바벨론으로 끌고 가서 그가 죽는 날
    까지 옥에 가두었더라 
    12=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의 열아홉째 해 다섯째 달 
    날에 바벨론 왕의 어전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예루살렘
    에 이르러 
    13=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을 불사르고 예루살렘의 모든
    집과 고관들의 집까지 불살랐으며 
    14= 사령관을 따르는 갈대아 사람의 모든 군대가 
    예루살렘 사면 성벽을 헐었더라 
    15=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백성 중 가난한 자와 성중에 
    남아 있는 백성과 바벨론 왕에게 항복한 자와 무리의
    남은 자를 사로잡아 갔고 
    16= 가난한 백성은 남겨 두어 포도원을 관리하는 자와
    농부가 되게 하였더라 
    17= 갈대아 사람은 또 여호와의 성전의 두 놋기둥과 
    받침들과 여호와의 성전에 놋대야를 깨뜨려 그 놋을 
    바벨론으로 가져갔고 
    18= 가마들과 부삽들과 부집게들과 주발들과 숟가락
    들과 섬길 때에 쓰는 모든 놋그릇을 다 가져갔고
    19= 사령관은 잔들과 화로들과 주발들과 솥들과 
    촛대들과 슫가락들과 바리들 곧 금으로 만든 물건의 
    은을 가져갔더라 
    20= 솔로몬 왕이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만든 두 
    기둥과 한 바다와 그 받침 아래에 있는 열두 놋 소 곧 
    이 모든 기구와 놋 무게는 헤아릴 수 없었더라 
    21= 그 기둥은 한 기둥의 높이가 십팔 규빗이요 
    그 둘레는 십이 규빗이며 그 속이 비었고 그 두께는 
    네 손가락 두께이며 
    22= 기둥 위에 놋 머리가 있어 그 높이가 다섯 규빗이요 
    머리 사면으로 돌아가며 꾸민 망사와 석류가 다 놋이며 
    또 다른 기둥에도 이런 모든 것과 석류가 있었더라
    23= 그 사면에 있는 석류는 아흔여섯개요 
    그 기둥에 둘린 그물 위에 있는 석류는 도합이 백 개이었
    더라 
    24= 사령관이 대제사장 스리야와 부제사장 스바냐와 
    성전 문지기 세 사람을 사로잡고 
    25= 또 성 안에서 사람을 사로잡았으니 곧 군사를 거느린
    지휘관 한 사람과 또 성중에서 만난 왕의 내시 칠 명과 
    군인을 감독하는 군 지휘관의 서기관 하나와 성 안에서 
    만난 평민 육십 명이라 
    26= 사령관 느부사라단은 그들을 사로잡아 립나에 있는 
    바벨론의 왕에게 나아가매 
    27= 바벨론의 왕이 하맛 땅 립나에서 다 쳐 죽였더라 
    이와 같이 유다가 사로잡혀 본국에서 떠났더라 
    28= 느부갓네살이 사로잡아 간 백성은 이러하니라 
    제칠년에 유다인이 삼천이십삼 명이요 
    29= 느부갓네살의 열여덟째 해에 예루살렘에서 사로 
    잡아 간 자가 팔백삼십이 명이요 
    30= 느부갓네살의 제이십삼년에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로잡아 간 유다 사람이 칠백사십오 명이니 그 총수가 
    사천육백 명이더라 
    31= 유다 왕 여호야긴이 사로잡혀 간지 삼십칠 년 곧 
    바벨론의 에월므로닥 왕의 즉위 원년 열두째 달 스물다째
    날 그가 유다의 여호야긴 왕의 머리를 들어 주었고 
    감옥에서 풀어 주었더라 
    32= 그에게 친절하게 말하고 그의 자리를 그와 함께 
    바벨론에 있는 왕들의 자리보다 높이고 
    33= 그 죄수의 의복을 갈아 입혔고 그의 평생 동안 왕의
    앞에서 먹게 하였으며 
    34= 그가 날마다 쓸 것을 바벨론의 왕에게서 받는 정량이 
    있었고 죽는 날까지 곧 종신토록 받았더라 
    {{예루살렘의 함락}}
    지금까지 선포된 예언의 역사적 성취를 
    보여준다.
    곧 예루살렘 성이 함락될 당시의 비극적인
    상황, 바벨론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되는 장면 성전의 거룩한 성물의 
    퐈괴와 탈취 최후까지 항거하다가 
    살해된 자들과 포로로 잡혀간 자들의 숫자 
    그리고 여호야긴 왕의 석방 등 예레미야를 
    비롯한 여러 선지자들이 누차 선포되고
     경고해온 여러 예언이 마침내 성취되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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