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반가운 사람이 있습니다.
한번쯤 어느날 소리없이
연락도 없다가 나타나는 사람.
비록 글과의 만남이지만
참으로 좋은 친구이면서
반가운 사람이지요.
늘 웃을 수 있는 그런 사람입니다.
그런 반가운 사람이지요.
서로에게 안부를 묻고
서로에게 눈인사를 나누고
마음을 전하는 그런 우리의 반가운 사람
그런 사람이 된다는 건
참으로 행복이겠죠?.
웃음을 전하고
소리없는 웃는 표현들속에서
애뜻함과 따스한 정을 나누는
그런 아주 반가운 사람들입니다.
서로 노력하며 살아가는 것인가 봅니다.
그런 사람들 서로 다정스레 반갑게 맞아주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낮은사랑, 깊은생각, 넓은마음
만드는 9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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