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 ▶
|
사무엘하 제3장 1:39절말씀
♥ 찬송 / 412♥
1:: 사울의 집과 다윗의집 사이에 전쟁이 오래매
다윗은 점점 강하여 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가니라
{{다윗의 아들들}}
2:: 다윗이 헤브론에서 아들들을 낳았으되 맏아들은 암논이라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의 소생이요
3:: 둘 째는 길르압이라 갈멜 사람 나발의 아내였던 아비가일의
소생이요 셋째는 압살롬이라 그 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의 아들
이요
4:: 넷째는 아도니야라 학깃의 아들이요
다섯째는 스바댜라 아비달의 아들이요
5:: 여섯째는 이드르암이라 다윗의 아내 에글라의 소생이니
이들은 다윗이 헤브론에서 낳은 자들이더라
{{아브넬이 이스보셋을 배반하다}}
6:: 사울의 집과 다윗의 집 사이에 전쟁이 있는 동안에
아브넬이 사울의 집에서 점점 권세를 잡으니라
7::사울에게 첩이 있었으니 이름은 리스바요 아야의 딸 이더라
이스보셋이 아브넬에게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내 아버지의 첩과 통간하였느냐 하니
8:: 아브넬이 아스보셋의 말을 매우 분하게 여겨 이르되,
내가 유다의 개머리냐 내가 오늘날 당신의 아버지 사울의
집과그의 형제와 그의 친구에게 은혜를 베풀어 당신을 다윗의
손에 내주디 아니하였거늘 당신이 오늘 이 여인에게 관한
허물을 내게 도리는도다
9:: 여호와께서 다윗에게 맹세하신 대로내가 이루게 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이 아브넬에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10:: 그 맹세는 곧 이 나라를 사울의 집에서 다윗에게 옮겨서
그의 왕위를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에 세우리라
하신 것이니라 하매
11:: 이스보셋이 아브네을 두려워하여 감히 한 마디도 대답하지
못하니라
12:; 아브넬이 자기를 대신하여 전령들을 다윗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 땅이 누구의 것이니이까 또 이르되,
당신은 나와 더불어 언약을 맺사이다. 내 손이 당신을 도와 온
이스라엘을 당신에게 돌아가게 하리이다 하니
13::다윗이 이르되,
좋다 내가 너와 언약을 맺거니와 내가 네게 한가지 일을 요구하노니
나를 보러올 때에 우선 사울의 딸 미갈을 데리고 오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라 하고
14:: 다윗이 사울의 아들 이스보셋에게 전령들을 보내 이르되 내 처
미갈을 내개로 돌리라 그는 내가 전에 블레셋 사람의 포피 백 개로
나와 정혼한 자니라 하니
15:: 이스보셋이사람을 보내 그의 남편 라이스의 아들 발디엘에게서
그를 빼앗아 오매
16:: 그의 남편이 그와 함께 오되 울며 바후림까지 따라왔더니
아브넬이 그에게 돌아가라 하매 돌아가니라.
17:: 아브넬이 이스라엘 장로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너희가 여러 번다윗으 너희의 임금으로 셍기를 구하였으니
18:: 이제 그대로 하라 여호와께서 이미 다윗에 대하여 말씀하시
기를 내가 내 종 다윗의 손으로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원하여
블레셋 사람릐 손과 모든 대적의 손에서 벗어나게 하리라
하셨음이니라 하고
19:: 아브넬이 또 베냐민 사람의 귀에 말하고 아브넬이 이스라엘과
베냐민의 온 집이 선하게 여기는 모든 것을 다윗의 귀에 말하려고
헤브론으로 가니라.
20:: 아브넬이 부하 이십 명과더불어 헤브론에 이르러 다윗에게
나아가니 다윗이 아브넬과 그와 함께 한 사람을 위하여
잔치를 배설하였더라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아브넬이 살해되다.}}
22:: 다윗의 신복들과 요압이 적군을 치고 크게 노략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오니 아브넬은 이미 보냄을 받아 평안히 갔고 다윗과
함께 헤브론에 있지 아니한 때라
23:: 요압 및 요압과 함께 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라여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갔나이다 하니
24:: 요압이 왕에게 나아가 이르되,
어찌 하심이니이까 아브넬이 왕에게 나아왔거늘 어찌 하여
그를 보내 잘가게 하셨나이까
25:: 왕도 아시려니와 넬의 아들 아브넬이 온 것은 왕을 속임이라
그가 왕이 출입하는 것을 알고 왕이 하시는 모든 것을 알려
함이니이다 하고
26:: 이에 요압이 다윗에게서 나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우물가에서 그를 데리고 돌아왔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더라.
27:: 아브넬이 헤브론으로 돌아오매 요압이 더불어 조용히 말하려는
듯이 그를 데리고 성문 안으로 들어가 거기서 배를 찔러 죽이니
이는 자기의 동생 아사헬의 피로 말미암음이더라.
28:: 그 후에 다윗이 듣고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의 피에 대하여 나와 내 나라는 여호와 앞에
영원히 무죄하니
29:: 그 죄가 요압의 머리와 그의 아버지의 온 집으로 돌아갈지어다.
또 요압의 집에서 백탁병자나 나병환자나 지팡이를 의지하는 자나
칼에 죽는 자나 양식이 떨어진 자가 끊어지지 아니할지로다 하니라.
30:: 요압과 그의 동생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인 것은 그가 기브온
전쟁에서 자기 동생 아사헬을 죽인 까닭이었더라
{{아브넬을 장사하다.}}
31:: 다윗이 요압과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옷을 찢고 굵은 베를 띠고 아브넬 앞에서 애도하라
하니라 다윗왕이 상여를 따라가
32:; 아브넬을 헤브론에 장사하고 아브넬의 무덤에서 왕이
소리를 높여 울고 백성도 다우니라
33:: 왕이 아브넬을 위하여 애가를 지어 이르되,
아브넬의 죽음이 어찌하여 미련한 자의 죽음 같은고
34:: 네 손이 결박되지 아니하였고 네 발이 차꼬에
채이지 아니하였거늘 불의한 자식의 앞에 엎드러짐
같이 네가 엎드러졌도다.
하매 온 백성이 다시 그를 슬퍼하여 우니라
35:: 석양에 뭇 백성이 나아와 다윗에게 음식을 권하니
다윗이 맹세하여 이르되 만일 내가 해 지기 전에 떡이나
다른 모든 것을 맛보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심이
마땅하니라 하매
36:: 온 백성이 보고 기뻐하며 왕이 무슨 일을 하든지 무리가 다
기뻐하므로
37:: 이 날에야 온 백성과 온 이스라엘이 넬의 아들 아브넬을
죽인 것이 왕이 한것이 아닌 줄을 아니라
38:; 왕이 그의 신복에게 이르되,
오늘 이스라엘의 지도자요 큰 인물이 죽은 것을 알지 못하느냐
39:: 내가 기름 부음을 받은 왕이 되었으나 오늘 약하여서 스루야의
아들인 이 사람들을 제어하기가 너무 어려우니 여호와는 악행한
자에게 그 악한 대로 갚으실지로다 하니라
{{사울 집의 몰락과 다윗 집의 번영}}
극명히 대비되는 사울 집안과 다윗 집안의
성쇠에 관한 내용이다
사람이나 국가의 흥망성쇠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하나님을 무시한 개인이나 하나님 없는 나라는
잠시 번성 하는 것 같으나 결국 패망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아름다운 자연 / 조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