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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희의 글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댄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하나님의예쁜딸 2024. 2. 22. 19:16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엔 그댄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글 / 늘샘 초희 2024년 2월이었다. 늘어진 가지 마다 글썽이는 초록 잎새들 비비새 알 품는 육 칠월도 아니거만 몇일 째 비는 그치지 않는다. 사람들이 미쳐가니 자연도 미쳐 간다. 삶의 여정 길 꽃 길만 펼쳐지라고 향 살라 정좌하고 쓰고 새긴 나날들 조만간 다가올 가을 날이면 내 아들 산소 주변에 다시 꽃 피울 개망초 꽃 그려본다 삶이란 무엇이고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른다. 2000 년 전 예수의 탄생으로 역사는 A.D 에서 B.C 로 바뀌고 수많은 이적과 기적을 행하신 예수의 기록으로 27 권의 성경책이 쓰여졌고 지금까지 사람들의 손에서 이 성경책은 계속 들리워져 읽혀지고 있다. 그러나 이 성경도 인류의 궁금증에 명확한 답을 주진 않는다. 다만, 산 소망을 주시기 위해 초림하신 예수님과 다시 심판하실 재림 예수님을 소개 할 뿐이다. 예수님을 소개함으로 믿는 자에게만 산 소망을 준다. 인류가 두려워하는 것은 죽음인 것이다. 더구나 뉘라도 어김없이 죽어야 한다는 것이다. 죽음은 모든 것이 사라지고 끝나는 그 자체이기에 그렇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가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들어도 오직 전능자의 말씀은 세세무궁토록 있도다 라고 하시는데... 욕심이 죄를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하셨으니 어쩜 인간은 죽기 위해 태어나는 것인지도 모른다. 죄를 짓지 않고는 살 수 없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민들레 홀씨 빠지 듯 백발도 성기어져 오월의 장미 붉어지면 안타까이 남은 날 들 단 하루라도 마지막 날 처럼 살아낸 지나온 질곡의 세월들이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나는 누구인가 라고 생각하게 된다. 내 곁을 떠나버린 이들은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며 지낼까 성경은 잔다 라고 말씀하신다. 천국도 지옥도 아닌 무덤에서 예수님 재림시까지 자고 있다고 더구나 영혼 불멸설은 택도 없는 얘기라고 한다. 몸은 흙으로 돌아 가고 영혼은 살아서 지옥이나 천국에 있지 않다고 한다. 육은 죽고 영은 살아서 어딘가에 살아 있다? 그런 일은 없다고 한다. 그러면 재림 예수님이 이 땅에 다시 오실일이 무엇이며 심판은 뭣하러 하고 부활은 무슨 의미란 말인가라고 역설한다. 나는 이 말씀을 전적으로 신뢰한다. 성경에서도 다윗이 죽었을 때 그 열조에게로 돌아가서 잔다 라고 말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혼 불멸설을 믿는다. 그래서 조상신을 섬기고 조상의 은덕으로 라고 운운한다. 내 아들의 사망 후 나는 사후셰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파고 들었다. 아들이 불구덩 속에서 고통달하고 있진 않나 하고 아직은 자고 있다라는 지론에 많은 위로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래서 소망 중에 기도한다. 불쌍한 제 아들 용서하시고 주님 다시 오실 때 제 아들 꼭 데리고 오시기를 ~~~~~ 주님 휴거하실 때도 제 아들도 꼭 주님 손 잡고 저 천성에 입성할 수 있도록 은혜로 덧 입혀 주시기르 간절히 날마다 기도한다 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이면 미칠 듯 보고파 몸부림치며 통곡하다가 기도하는 어미를 주님 보시옵소서 라고, 오늘 저의 이 기인 글을 읽으신 분에게 보너스로 산 소망 선물을 드리려 한다. 혹여 사랑하는 이를 먼저 하늘 나라로 보내신 분이 계시다면 그리워 울지마시고 다시 만날 재회를 위해 기도하시면 된다고 소망을 드린다. 가족을 잃고 애타게 그리워해 본 일이 있으신가? 재림 예수를 믿고 그 날을 기다리시라고 이건 정말이라고. 일점 일획도 과장이나 가식이 없는 성경 말씀이고 하나님의 약속이라고 믿으시길 바란다. 믿으시면 그리움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 이것이 제가 드리는 선물이다. 그런데 비는 계속 내린다 하늘에 무슨 일이 있기에 연일 비가 내린다. 오염된 지면 망가진 인성에 통치자께서 화가 나셨나보다. 더럽고 냄새나 그냥 볼수 없어 대청소를 하시려나 음란과 우상숭배로 교만과 거짓으로 폭력이 난무하고 존속살해에 간음죄가 만연한 작금의 현실이 아닌가. 돈을 사랑하는 맘몬주의자들은 털 끝 만큼의 양심도 없었다 슬프다 이 나라 이 백성들이여. 망망대해에 표루하는 부표 처럼 희망잃은 이 백성들이여. 이스라엘의 역사 속을 보면 숱하게 전쟁을 많이 치르는데 승리할 때마다 하나님이 개입하시고 도우셨음을 성경을 증언한다. 하나님이 돌보시면 도우시면 지금 이 나라도 광명이 비추일 것이다. 떠돌이로 난민이 된 저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보시라 국적을 잃어버린 난민 얼마나 불쌍한가. 어느 나라도 어느 국민도 하나님이 도우시지 않으면 난민으로 전락할 수 있다 지존하신 하나님! 전쟁에 능하신 하나님! 우주만물의 통치자 하나님을 믿고 따르는 겸손한 백성이 됩시다. 나는 모든이들을 사랑하기에 이 글을 올립니다. 곡 읽어주세요. 밑져야 본전이니까요. 울 님들 진심 사랑합니다. 하늘에서 나팔 소리가 울려퍼지고 예수님께서 천군 천사와 함게 재림하실 때의 장면을 성경은 이렇게 나열했습니다. 이 때,' 믿지 않은 자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라고 경고 하십니다. 2024 3 23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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