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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된 아들을 그리며

생명을 앗아 가는 도박 병.

하나님의예쁜딸 2023. 1. 16. 15:23

생명을 앗아 가는 도박 병 글 / 늘샘 초희 중독이 된 도박병으로 인생의 황금시기에 스스로 죽음을 택한 한 젊은이의 저 위 사진 손가락을 보세요. 도박 빚을 갚고 또 도박을 하기 위해 라이더로 일한 청년의 부르튼 손 입니다. 안타깝고 비참한 모습입니다. 인생은... 자의든 타의든 그야말로 창조주의 섭리로 이 땅에 태어난 人間이라면 첫 번째 사망을 경험하게 된다. 그 죽음의 이유는 다양하다. 질고로 사고로 타살로 자살로 그렇게 지구촌에서 사라져간다. 특히, 자살은 창조주의 진노하심으로 용서받기가 어렵다고 한다. 창조주가 주신 생명을 자의적으로 끊었기 때문이다. 어느 교회에선 장례 집례도 거절한다. 죄 중의 죄 중 큰 죄이기에 ~~~~~~ 그런데 소위 동방예의지국이라고 일컬어진 이 나라에서 왜? OECD 국가 중 자살 1위라는 불명예가 주어졌을까? 살면서 뉘라도 자살 유혹을 받지 않은 이가 어찌 없을까마는 ... 결과 뒤에는 원인이 있지 않겠는가? 원래는 자녀를 남보다 훌륭하게 키우고 싶어 부모 된 이들은 얼마나 피땀을 흘렸든가. 밥상머리 교육은 사라지고 맹모나 신사임당 같으신 롤 모델도 찾아 보기 어려운 세상이 되고 오히려 몹쓸 문화는 청소년을 병들게 하는 데 일조하니 누가 무엇으로 어떻게 진흙탕이 된 세상이라는 무대에 청소부가 된단말인가. 중등생 부터 직장인까지 도박에 손 댄 이들의 사건 사고는 끊임없이 보도 되고 (모) 정치인은 아들의 도박으로 국민 앞에 머리조아려 사죄하고 어느 집 어느 방에서는 아들을 잃은 어미의 애통함이 새어나오니,그저 입만 열면 경제. 경제 타령이니 목구멍이 포도청이 맞긴 맞다. 나는 호소한다. 이 나라가 이 정치가 불법도박을 강력하게 뿌리뽑아 주기를 소망해본다 필리핀의 두테르트 대통령 처럼(마약범들)사형도 불사해서 도박자들을 이 사회에서 완전히 퇴출시켜 주길 염원하는데 그 소망은 요원한 것일까? 도박에 자식을 잃은 어머의 고통이 너무 커 부디 다른 이웃들은 이런 고통의 짐 지지 마시라고 글을 올랴본다. 혹여 가족 중 지인 중 도박하는 이가 있다면 아래 동영상도 보시며 참고하시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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