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성령의 법@@@
1~ 그러므로 이제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3~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로 말미암아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 육신을 따르지 않고 그 영광을 따라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가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5~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이를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6~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7~ 육신의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나니
이는
하나님의 법에 굴복하지 아니할 뿐 아니라
할 수도 없음이라
8~ 육신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9~ 만일 너희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 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니라
10~ 또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시면
몸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것이나 영은
의로 말미암아 살아 있는 것이니라
11~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12~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빛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13~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14~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 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게 한 상속자니 긍하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 모든 피조물이 구원을 고대하다@@@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듣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26~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의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27~ 마음을 살피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은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29~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혀앙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30~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도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의 사랑 하나님의 사랑@@@
31~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료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33~ 누가 능히 하나님게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34~ 누가 정죄하리요 죽을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는 자시니라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하게 되며 도살 당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성령께서 주시는 참된 생명@@@@
성화 과정에서 겪는 영적인 긴장감과
갈등을 고백한 7장에 이어 ~~~~~
8장에서는 성령을 통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된 성도의
특권이 강하게 선포된다.
바울은 또한 하나님의 자녀요
후사인 성도의 신분을 상기시키면서
그렇기 때문에 성도는 결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질 수도 없고 따라서
성도의 구원은 절대적 확신을 심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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