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소망·사랑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성경이어쓰기

욥기 제 19장 1:29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7. 28.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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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괴롭히며 말로 나를 
                                                      짓부수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 구나 
                                                      4= 비록 내게 허물이 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느냐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만 
                                                      하며 내게 수치스러운 행위가 있다고 증언하려면 
                                                      하려니와
                                                      6= 하나님이 나를 억울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을 알아야 할지니라 
                                                      7=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가지 못하게 하시고 내 앞길에
                                                      어둠을 두셨으며 
                                                      9= 나의 영광을 거두어 가시며 나의 관모를 머리에서 
                                                      벗기시고 
                                                      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고 나는 죽었구나 
                                                      내 희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 같이 보시는구나 
                                                      12=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돋우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을 쳤구나 
                                                      13= 나의 형제들이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낯선 사람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렸으며 가까운 친지들은 나를 
                                                      잊었구나
                                                      15= 내 집에 머물러 사는 자와 내 여종들은 나를 낯선 
                                                      사람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간청하여야 하겠구나 
                                                      17= 내 아내도 내 숨결을 싫어하며 내 허리의 자식들도 
                                                      나를 가련하게 여기는구나 
                                                      18= 어린 아이들까지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원수가 되었구나 
                                                      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몸 뿐이로구나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겨다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박해하느냐
                                                      내 살로도 부족하냐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납으로 영원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위에 서실 것이라 
                                                      26= 내 가죽이 벗김을 당한 뒤에도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낯선 
                                                      사람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초조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까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 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장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빌닷에 대한 욥의 답변}}
                                                      거의 저주에 가까운 빌닷의 변론에 대해 
                                                      욥은 자신이 뭇 사람과 심지어 어린아이들에게까지
                                                      조롱을 당할 만한 죄를 지은 바가 없으며,
                                                      자신의 고난은 하나님의 뜻에 의한 것임을 주장한다.
                                                      그리고,
                                                      친구들을 향해 긍휼을 베풀어달라고 간청하면서 
                                                      자신을 구원할 자를 대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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