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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제 18장 1;37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5. 15. 21:25

 

    {{유다 왕 히스기야}} 1=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 아들 호세아 제 삼년에 유다 왕 아하스의 아들 히스기야가 왕이 되니 2= 그가 왕이 될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어머니의 이름은 아비요 스가랴의 딸 이더라 3= 히스기야가그의 조상 다윗의 조상 다윗의 모든 행위와 같이여호와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여 4= 그의 여러 산당들을 제거하며 주상을 깨뜨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하므로 그것을 부수고 느후스단이라 일컬었더라. 5= 히스기야가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였는데 그의 전후 유다 왕 중에 그러한 자가 없었으니 6= 곧 그가 여호와께 연합하여 그에게서 떠나지 아니하고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계명을 지켰더라 7= 여호와께서 그와 함께 하시매 그가어디로 가든지 형통 하였더라 저가 앗수르 왕을 배반하고 섬기지 아니하였고 8= 그가 브레셋 사람들을 쳐서 가사와 그 사방에 이르고 망대에서부터 견고한 성까지 이르렀더라 9= 히스기야 왕 제사년 곧 이스라엘의 왕 엘라의아들 호세아 제칠년에 앗수르의 왕 살만에셀이 사마리아로 올라와서 에워쌌더라 10= 삼 년 후에 그성읍이 함락되니 곧 히스기야 왕의 제 육년이요이스라엘 왕 호세아의 제구년에 사마리아가 함락되매 11= 앗수르 왕이 이스라엘을 사로잡아 앗수르에 이르러 고산 강 가에 있는 할라와 하볼과 매대 사람의 여러 성읍에 두었으니 12= 이는 그들이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아니하고 그의 언약과 여호와의 종 모세가 명령한 모든 것을 따르지 아니하였음 이더라. {{ 앗수르사람들이 예루살렘을 위협하다}} 13= 히스기야 왕 제십사년에 앗수르의 왕 산혜립이 올라와서 유다 모든 견고한 성읍들을 쳐서 점령하매 14= 유다의 왕 히스기야가 라기스로 사람을 보내어 앗수르 왕에게 이르되 내가 범죄하엿나이다. 나를 더나 돌아가소서 왕이 내게 지우시는 것을 내가 당하리이다. 하였더니 앗수르 왕이 곧 은 삼백 달란트와 금 삼십 달란트를 정하여 유다 왕 히스기야에게 내게 한지라 15=히시기야가 이에 여호와의 성전과 왕궁 곳간에 있는 은을 다 주었고 16= 또 그 때에 유다 왕 히시기야가 여호와의 성전 문의 금과 자기가 모든 기둥에 입힌 금을 벗겨 모두 앗수르 왕에게 주엇더라 17= 앗수르 왕이 다르단과 랍사리스와 랍사게로 하여금 대군을 거느리고 라기스에서부터 예루살렘으로 가서 히시기야 왕을 치게 하매 그들이 예루살렘으로 오라가니라 그들이 올라가서 윗못 수도 곁곧 세탁자의 밭에 있는 큰 길에 이르러 서니라 18= 그들이 왕을 부르매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그에게 나가니 19= 랍사게가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히스기야에게 말하라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네가 의뢰하는 이 의뢰가 무엇이냐 20= 네가 싸울 만한 계교와 용력이 있다고 한다마는 이는 입에 붙은 말 뿐이라 네가 이제 누구를 의뢰하고 나를 반역하였느냐 21= 이제내가너를 위하여 저 상한 갈대 지팡이 애굽을 의뢰 하도다 사람이 그것을 의지하면 그의 손에 찔려 들아갈지라 애굽의 왕 바로는 그에게 의뢰하는 모든 자에게 이와 같으니라 22= 너희가내게 이르기를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의뢰하노라 하리리마는 히스기야가 그들의 산당들과 제단을 제거하고 유다와 예루살렘 사람에게 며령하기를 예루살렘 이 제단 앞에서 예배하라 하지아니하엿느냐 하셨나니 23= 청하건대 이제 너는 내 주 앗수르 왕과 내기하라 네가 만일 말을 탈 사람을 낼 수 있다면 나는 네게 말 이천 마리를 주리라 24= 네가 어찌 내 주의 신하 중 지극히 작은 지휘관 한 사람인들 무리치며 애굽을 의뢰하고 그 병거와 기병을 얻을 듯하냐 25= 네가 어찌 여호와의 뜻이 아니고야 이제 이 곳을 멸하러 올라왔겠느냐 여호와께서 전에 내게이르시기를 이 땅으로 올라와서 쳐서 멸하라 하셨느니라 하는지라. 26= 힐기야의 아들 엘리야김과 셉나와 요아가 랍사게에게 이르되 우리가 알아듣겠사오니 청하건대 아람 말로 당신의 종들에게 말씀하시고 성 위에 있는 백성이 듣는 데서 유다 말로 우리에게 말씀하지 마옵소서 27= 립사게가 그에게 이르되, 내 주께서 네 주와 네게만 이 말을 하라고 나를 보내신 것이냐 성 위에 앉은 사람들도 너희와 함께 자기의 대변을 머게하고 자기의 소변을 마시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하고 28= 랍사게가 드디어 일어서서 유다 말로 크게 소리 질러 불러 이르되 너희는 대왕 앗수르 왕의 말씀을 들으라 29= 왕의 말씀이 히스기야에게 속지 말라 그가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내지 못하리라 30= 또한 히스기야가 너희에게 여호와를 의뢰하라 함을 듣지 말라 그가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반드시 우리를 건지실지라 이 성읍이 앗수르 왕의 손에 함락되지 아니하게하시리라 할지라도 31= 너희는 히스기야의 말을 듣지 말라 앗수르 왕의 말씀이 너희는 내게 항복하고 내게로 나아오라 그리하고 너희는 각각 그의 포도와 무화과를 머고 또한 각각 자기의 우물의 물을 마시라. 32= 내가 장차 와서 너희를 한 지방으로 옮기리니 그 곳은 너희 본토와 같은 지방 곧 곡식과 포도주가 있는 지방이요 떡과 포도원이 있는 지방이요 기름 나는 감람과 꿀이 있는 지방이라 너희가 살고 죽지아니하리라 히스기야가 너희를 설득하여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건지시리라 하여도 히스기야에게 듣지 말라 33= 민족의 신들 중에 어느 한 신이 그의 땅을 앗수르 왕의 손에서 건진 자가 잇느냐 34= 하맛과 아르밧의 신들이 어디 있으며 스발와임과 헤나와 아와의 신들이 어디잇느냐 그들이 사마리아를 내 손에서 건졌느냐 35=민족의 모든 신들 중에 누가 그의 땅을 내 손에서 건졌기에 여호와가 여호와가 예루살렘을 내 손에서 건지겠느냐 하셧느니라 36= 그러나 백성이 잠잠하고한 마디도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니 이는 왕이 명령하여 대답하지 말라 하였음이라 37= 이에 힐기야의 아들로서 왕궁 내의 책임자인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아삽의 아들 사관 요아가 옷을 찢고 히스기야에게 나아가서 랍사게의 말을 전하니라. {{유다 왕 히스기야}} 분열 왕국 시대에 남북 왕조를 통틀어 하나님 앞에서 가장 온전한 모습으로 통치자 역할을 감당했던 인물이 바로 히스기야 왕이다. 그는 이방 신의 잔재를 없애는 종교 개혁을 단행했고 정치 군사적으로도 외세 {{앗수르}} 에 의존하지 {{ 비록 완전한 독립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 독자적 노선을 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