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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상 제 20장 1:42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2. 3. 1. 16:09
      사무엘상 제 20장 1:42절말씀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요나단이 다윗을 돕다★ 1::다윗이 라마 나욧에서 도망하여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무엇을 하였으며 내 죄악이 무엇이며 네 아버지 앞에서 내 죄가 무엇이기에 그가 내 생명을 찾느냐 2:; 요나단이 그에게 이르되, 결단코 아니라 네가 죽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크고 작은 일을 내게 알리지 아니하고는 행하지아니하니니 내 아버지께서 어찌하여 이 일을 네게 숨기리요 그렇지 아니하리라. 3:: 다윗이 또 백성에게 이르되, 내가 네게 은혜 받은 줄을 내 아버지께서 밝히 알고 스스로 이르기를 요나단이 슬퍼할까 두려운즉 그에게 이것을 알리지 아니하리라 그러나. 진실로 여호와의 살아 계심과 네 생명을 두고 맹세 하나니 나와 죽음의 사이는 한 걸음 뿐이니라 4:;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네 마음의 소원이 무엇이든지 내가 너를 이하여 그것을 이루리라. 5::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내일은 촣루인즉 내가 마땅이 왕을 모시고 앉아 식사를 하여야 할 것이나 나를 보내어 셋째 날 저녁까지 들에 숨게 하고 6:: 네 아버지께서 만일 나에 대하여 자세히 묻거든 그 때에 너는 말하기를 다윗이 자기 성읍 베들레헴으로 급히 가기를 내게 허락하라 간청하였사오니 이는 온 가족을 이하여 거기서 매년제를 드릴 때가 됨이니이다 하라 7:; 그의 말이 좋다 하면 네 종이 평안하려니와 그가 만일 노하면 나를 헤하려고 결심한 줄을 알지니 8:: 그런즉 바라건대 네 종에게 인자하게 행하라 네가 네 종에게 여호와 앞에서 너와 맹약하게 하였음이니라 그러나 내게 죄악이 있으면 네가 친히 나를 죽이라 나를 내 아버지에게로 데려갈 이유가 무엇이냐 하니라. 9:: 요나단이 이르되, 이 일이 결코 네게 일어나지 아니하리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헤하려확실히 결심한 줄 알면 내가 네게 와서 그것으 네게 이르지아니하겠느냐하니 10:: 다윗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 아버지께서 혹 엄하게 네게 대답하면 누가 그것을 내게 알리겠느냐 하더라 11::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들로 가자 하고 두 사람이 들로 가니라. 1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증언 하시거니와 내가 내일 이나 모레 이맘 때에 내 아버지를 살펴서 너 다윗에게 대한 의향이 선하면 내가 사람을 보내어 네게 알리지 않겠 느냐 13:: 그러나 만일 내 아버지께서 너를 헤치려 하는데도 내가 이 일을 네게 알려 주어 너를 보내어 네게 평안히 가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께서 나 요나단에게 벌을 내리시고 또 내 내리시기를 원하노라 여호와께서 내 아버지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니 14:: 너는 내가 사는 날 동안에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내게 베풀어서 나를 죽지 않게 할 뿐 이니라. 15:; 여호와께서 너 다윗의 대적들을 지면에서 다 끊어 버리신 때에도 너는 내 인자함을 내 집에서 영원히 끊어 버리지 말라 하고 16;; 이에 요나단이 다윗의 집과 언약하기를 여호와께서는 다윗의 대적들을 치실지어다 하니라 17:: 다윗에 대한 요나단의 사랑이 그를 다시 맹세하게 하였 으니 이는 자기 생명을 사랑함 같이 그를 사랑함이었더라 18::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내일은 초하루인즉 네 자리가 비므로 네가 없음을 ㅈ세히 물으실 것이라 19:: 너는 사흘 동안 있다가 빨리 내려가서 그 일이 있던 날에 숨었던 곳에 이르러 에셀바이 ㄱㅌ에 있으라 20: 내가 과녁을 쏘려 함 같이 화살 셋을 그 바위 곁에 쏘고 21:; 아이를 보내어 가서 화살을 찾으라 하며 내가 짐짓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이쪽에 있으니 가져오라 하거든 너는 돌아 올지니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가 펴안 무사할 것이요 22:: 만일 아이에게 이르기를 보라 화살이 네 앞쪽에 있다 하거든 네 길을 가라 여호와께서 너를 보내셨음이니라 23::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24:: 다윗이 들에 숨으니라. 초하루가 되매 왕이 앉아 음식을 먹을 때에 25:; 와은 평시와 같이 벽 곁 자기 자리에 앉아 있고 요나단은 서있고 아브넬은 사울 곁에 앉아 있고 다윗의 자리는 비었더라. 26:; 그러나 그 날에는 사울이 아무 말도 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생각 하기를 그에게 무슨 사고가 이써서 부정한가보다 정녕히 부정한가보다 하였음이더니 27:; 이튿날 곧 그 달의 둘째 나에도 다윗의 자리가 여전히 비었으므로 사울이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 묻되 이새의 아들이 어찌하여 어제와 오늘 식사에 나오지 아니하느냐 하니 28:; 요나단이 사울에게 대답하되, 다윗이 내게 베들레헴으로 가기를 간청하여 29:; 이르되, 원하건대 나에게 가게 하라 우리 가족이 그 성읍에서 제사 할 일이 있으므로 나의 혀이 내게 오기를 명령하였으니 내가 네게 사랑을 받거든 내가 가서내 형들을 보게 하라 하였으므로 그가 왕의 식사 자리에 오지 아니였나이다하니 30:: 사울이 요나단에게 화를 내며 그에게 이르되, 패역무도한 계집의 소생아 네가 이새의 아들을 택한 것이 네 수치와네 어미의 벌거벗은 수치 됨을 내가 알지 못하랴 31:: 이새의 아들이 땅 에 사는 동안은 너와 네 나라가 든든히 서지 못하리라 그런즉 이제 사람을 보내어 그를 내게로 끌어 오라 그는 죽어야 할 자이니라 한지라. 32:; 요나단이 그의 ㅇ버지 사울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그가 죽을 일이 무엇이니이까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33;; 사울이 요나단에게 단창을 던져 죽이려 한지라. 요나단이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죽이기로 결심한 줄 알고 34:: 심히 노하여 식탁에서 떠나고 그 달의 둘째 날에는 먹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그의 아버지가 다윗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슲함이었더라 35:: 아침에 요나단이 작은 아이를 데리고 다윗과 정한 시간에 들로 나가서 36:;아이에게 이르되,달려가서 내가 쏘는 화살을 찾으라 하고 아이가 달려갈 때에 요나단이 화살을 그의 위로 지나치게 쏘니라. 37:: 아이가 요나단이 쏜 화살 있는 곳에 이를 즈음에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외쳐 이르되, 화살이 네 앞쪽에 있지 아니하냐 하고 38:: 요나단이 아이 뒤에서 또 외치되 지체 말고 빨리 달음질 하라 하매 요나단의 아이가 화살을 주워 가지고 주인에게로 돌아왔으나 39::그 아이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요나단과 다윗만 그 일을 알았더라 40:: 요나단이 그의 무기를 아이에게 주며 이르되, 이것을 가지고 성읍으로 가라 하니 41:; 아이가 가매 곧 바위 남쪽에서 일어나서 땅에 엎드려 세 번 절한 후에 서로 입 맞추고 같이 울되 다윗이 더욱 심하더니 42:: 요나단이 다윗에게 이르되, 평안히 가라 우리 두 사람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영원히 너와 나 사이에 계시고 내 자손과 네 자손 사이에 계시리라 하였느니라. 하니 다윗은 일어나 떠나고 요나단은 성읍으로 들어가니라. {{다윗과 요나단의 우정과 이별}} 살해하겠다는 뜻을 굽히지 않는 사울의 칼날을 피하기 어렵자 다윗은 요나단에게 간절히 도움을 청하고 요나단은 자신의 우정을 확인 시키며 다윗과 언약 하고 위로한다 그러나 사울의 의지가 확고하자 요나단은 다윗에게 도피를 종용하고 두 사람은 크게 슬퍼하며 작별한다 사울의 변치 않는 살해 의지와 요나단의 변치 않는 우정으로 친구를 위로하는 모습이 대조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