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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 계시록 12장 1~17절

하나님의예쁜딸 2019. 5. 5. 13:30

      요한 계시록 12장 1~17절 2019년 5월 24일에 쓰다. 1~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옷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에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 두 별의 관을 썼더라 2~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를 쓰며 부르짖더라 3~ 하늘에 또 다른 이적이 보이니 보라! 한 큰 붉은 용이 있어 머리가 일곱이요 뿔이 열이라 그 여러 머리에 일곱 왕관이 있는데 4~ 그 꼬리가 하늘의 별 삼분의일을 끌어다가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 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5~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6~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천이백육십 일 동안 그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7~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8~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그들이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9~ 큰 용이 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탄이라고도 하며 온 천하를 꾀는 자라 그가 땅으로 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그와 함께 내쫓기니라 10~ 내가 또 날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기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야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12~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에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진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을 줄을 알므로 크게 분내어 너희에게 내려 갔음이라 하더라 13~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박해하는지라 14~ 그 여자가 큰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반 때를 양육받으매 15~ 여자의 뒤에서 뱀이그 입으로 물을 강 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 가게 하려 하되 16~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17~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사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니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위 증거를 가진 자들과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 위에 서 있더라 @@@ 여자와 용의 환상@@@ 12장은 일곱 대접재앙이 전개되기 전에 삽입 된 계시로 7년 대환난의 전반기인 3년 반의 환난기 때 지상 교회의 운명에 대한 예언이다. 즉, 여자로 상징된 교회가 해산하는 환상, 용으로 상징된 사탄이 타락할 것에 대한 예고 교회가 용에게 맹렬히 핍박당하는 환상이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