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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제 26장 1:32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4. 7. 26. 12:08





 

    사도행전 제 26장 1:32절말씀 1=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너를 위하여 말하기를 네게 허럭하노라 하니이에 바울이 손을 얹어 변명하되 2= 아그립바 왕이여!!! 유대인이 고발하는 모든 일을 오늘 당신 앞에서 변명하게 된 것을 다행히 여기나이다. 3= 특히 당신이 유대인의 모든 풍속과 문제를 아심이니이다. 그러므로 내 말을 너그러이 들으시기를 바라나이다 4= 내가 처음부터 내 민족과 더불어 예루살렘에서 젊었을 때 생활한 상황을 유대인이 다 아는 바라 5= 일찍부터 나를 알았으니 그들이 증언하려 하면 내가 우리 종교의 가장 엄한 파를 따라 바리새인의 생활을 하였다고 할 것이라 6= 이제도 여기 서서 심문 받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조상에게 약속하신 것을 바라는 까닭이니 7= 이 약속은 우리 열두 지파가 밤낮으로 간절히 하나님을 받들어 섬김으로 얻기를 바라는 바인데 아그립바 왕이여!!! 이 소망으로 말미맘아 내가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는 것이니이다 8= 당신들은 하나님이 죽은 사람을 살리심을 어찌하여 못 믿을 것으로 여기나이까 9= 나도 예수렛 예수의 이름을 대적하여 많은일을 행하여야 될 줄 스스로 생가하고 10= 예우살렘에서 이런 일을 행하여 대제사장들에게서 권한을 받아 가지고 많은 성도를 옥에 가두며 또 죽일 때에 내가 찬성 투표를 하였고 11= 또 모든 회당에서 여러 번 형벌하여 강제로 모독하는 말을 하게 하고 그들에 대하여 심히 격분하여 외국 성에까지 가서 박해하였고 12= 그 일로 대제사장들의 권한과 위임을 받고 다메섹으로 갔나이다. 13= 왕이여!!! 정오가 되어 길에서 보니 하늘로부터 해보다 더 밝은 빛이 나와 내 동행들을 둘러 비추는지라 14= 우리가 다 땅에 엎드러지매 내가 소리를 들으니 히브리 말로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가시채를 뒷 발질하기가 네게 박해하는 예수라 15= 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16= 일어나 너의 발로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것은 곧 네가 나를 본 일과 장차 내가 네게 나타날 일에 너로 종과 증인을 삼으려 함이니 17=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서 내가 너를 구원하여 그들에게 보내어 18= 그 눈을 뜨게 하여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세에서 하나님께로 돌아오게 하고 죄 사함과 나를 믿어 거룩하게 된 무리 가운데서 기업을 얻게 하리라 하더이다 19= 아그립바 왕이여!!! 그러므로 하늘에서 보아산 것을 내가 거스리지 아니하고 20= 먼저 다메섹과 예루살렘에 있는 사람과 유대 온 땅과 이방인에게까지 회개하고 돌아와서 회개에 합당한 일을 하라 전하므로 21= 유대인들이 성전에서 나를 잡아 죽이고자 하였으나 22=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내가 오늘까지 서서 높고 낮은 사람 앞에서 증언하는 것은 선지자들과 모세가 반드시 되리라고 말한 것밖에 없으니 23= 곧 그리스도가 고난을 받으실 것과 죽은 자 가운데서 먼저 다시 살아나사 먼저 다시 살아나사 이스라엘과 이방인들에게 빛을 전하시리라 함이니이다 하니라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전도하다===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이르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5= 바울이 이르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쪽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니이다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8= 아그립바가 바울에게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9= 바울이 이르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리라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위가 없다 하라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에게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아니 하였더라면 석방 될 수 있을 뻔 하였다 하니라 ===아그립바 앞에서 변호한 바울=== 바울은 죄인 신분으로 예루살렘에서 마지막 변론을 하게 된다 총독 베스도의 요청으로 제판에 끼어 든 분봉왕 아그립바는 바울로부터 그의 생애와 회심 과정 그리고 선교 활동을 듣게 된다. 아그립바는 바울의 무죄를 확인하지만 바울이 이미 가이사에게 호소한 일이 있어 그의 석방은 불가능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