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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제 19장 1:42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3. 12. 19. 17:05

 

    @@@ 채찍@@@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라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상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 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 하여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12@ 이러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 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 ((히브리 말로 가바다))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육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15@ 저희가 소리 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 십자가에 달리시다@@@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 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님은 가운데 있더라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데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 예수의 어머니@@@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ㅡ 모친과 사랑하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28@ 이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용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31@ 이 날은 예비일이라 유대인들은 그 안식일이 큰 말이므로 그 안식일에 시체들을 십자가에 두지 아니 하려 하여 빌라도에게 그들의 다리를 꺽어 시체를 치워 달라 하니 32@ 군병들이 가서 예수와 함께 못 박힌 첫째 사람과 또 그 다른 사람의 다리를 꺾고 33@ 예수께 이르러는 이미 죽은 것을 보고 다리를 꺾지 아니하고 34@ 그 중 한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곧 피와 물이 나오더라 35@ 이를 본 자가 증거하였으니 그 증거가 참이라 저가 자기의 말하는 것이 참인 줄 알고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라 36@ 이 일이 이룬 것은 그 뼈가 하나도 꺾이우지 아니하리라 한 성경을 응하개 하려 함이라 37@ 또 다른 성경에 저희가 그 짜른 자를 보리라 하였느니라 @@@ 무덤에 묻히시다@@@ 38@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예수의 제자나 유대인을 두려워하여 온 휘 하더니 이 일 후에 빌라도더러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가기를 구하매 빌라도가 허락하는지라 이에 가서 예수님의 시체를 가져가니라 39@ 일찍 예수께 밤에나아왔던 니고데모도 몰약과, 침향 섞은 것을 백 근쯤 가지고 온지라 40@ 이에 예수의 시체를 가져다가 유대인의 장례법대로 그 향품과 함께 세마포로 쌌더라 41@ 예수의 십자가의 멋 박힌 곳에 동산이 있고 동산 안에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새 무덤이 있는지라 42@ 이 날은 유대인의 예비일이요 또 무덤이 가까운고로 예수님을 거기 두니라 사랑의 원천이신 주님! 죄악으로 처절한 지옥의 고통을 결코 면할 수 없던 인류의 죄를 대신 짊어지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못 박혀 죽으신 주님의 고난에 감사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그 은혜에 감히 죄인인 저희가 하늘 아버지를 향하여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나이다 다시 감사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