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님!지혜와 명철을 주시옵소서.@
미가 제 67장1:20말씀
1=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과 과일을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포도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2=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3=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는도다
그 지도자와 재판관은 뇌물을 구하며 권세자는
자기 마음의 욕심을 그들이 서로 결합하니
4=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 가운데에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5=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6= 아들이 아버지를 멸시하며 딸이 어머니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머니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7=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
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에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8= 나의 대적이여!!!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데에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9=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그의 진노를
당하려니와 마침내 주께서 나를 위하여 논쟁하시고
심판하시며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공의를 보리로다
10=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보리로다
11= 네 성벽을 건축하는 날 곧 그 날에는 지경이
넓혀질 것이라
12= 그 날에는 앗수르에서 애굽 성읍 들에까지
애굽에서 강까지,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이 산에서 저 산까지의 사람들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나
13= 그 땅은 그 주미느이 행위의 열매로 말미암아
황폐하리로다
14= 원하건대 주는 주의 지팡이로 주의 백성 곧
갈멜 속 삼림에 홀로 거주하는 주의 기업의 양 떼를
먹이시되 그들을 옛날 같이 바산과 길르앗에서
먹이시옵소서
15= 이르시되 네가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이
내가 그들에게 이적을 보이리라 하셨느니라
16= 이르되,
여러 나라가 보고 자기의 세력을 부끄러워하여 손으로
그 입을 막을 것이요
귀는 막힐 것이며
17= 그들이 뱀처럼 티끌을 핥으며 그 땅에 기는
벌레처럼 떨며 그 좁은 구멍에서 나와서 두려워하며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주로 말미암아
두려워하리이다
18= 주와 같은 신이 어디 있으리이까
주께서는 죄악과 그 기업에 남은 자의 허물을 사유
하시며인애를 기뻐하시므로 잔노를 오래 품지 아니
하시나이다
19= 다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의 죄악을
발로 밟으시고 우리의 모든 죄를 깊은 바다에
던지시리이다
20= 주께서 옛적에 우리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야곱에게 성실을 베푸시며 아브라함에게 인애를
더하시나이다
{{이스라엘의 타락과 하나님의 구원}}
7장에는 전적으로 부패한 이스라엘을 향한
선지자 미가의 애가에 이어 이스라엘의
회복에 대한 소망에 찬 메시지들이 소개
된다
하나님의 백성이 구원받고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적극적인
은혜 때문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상기시켜 준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