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어쓰기
고 박정희 대통령님과 고 육영수 여사님께서는 이 나라의 미래를 5년 간 짊어지고 갈 대통령 박근혜님을 낳으셨음에~~~ 아주 자랑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예레미야 제 37장 1:21절말씀}} 1=요시야의 아들 시드기야가 여호와김의 아들 고니야의 뒤를 이어 왕이 되었으니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유다 땅의왕으로 삼음 이었더라 2= 그와 그의 신하와 그의 땅 백성이 여호와께서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을 듣지 아니하니라 3=시드기야 왕이 셀랴먀의 아들 여후갈과 마아세야의 아들 제사장 스바냐를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보내 청하되 너는 우리를 위하여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라 하였으니 4= 그 때에 예레미야가 갇히지 아니하였으므로 백성 가운데 출입하는 중이렀더라 5= 바로의 군대가 애굽에서 나오매 예루살렘을 에워싼 갈대아인이 그 소문을 듣고 예루살렘에서 떠났더라. 6=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7=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를 보내어 내게 구하게 한 유다의 왕에게 아뢰라 너희를 도우려고 나왔던 바로의 군대는 자기 땅 애굽으로 돌아가겠고 8= 갈대아인이 다시 와서 이 성을 쳐서 빼앗아 불사르리라 9=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너희는 스스로 속여 말하기를 갈대아인이 반드시 우리를 떠나리라 하지 말라 그들이 떠나지 아니하리라 10= 가령 너희가 너희를 치는 갈대아인의 온 군대를 쳐서 그 중에 부상자만 남긴다 할지라도 그들이 각기 장막에서 일어나 이 성을 불사르리라 11= 갈대아인의 군대가 바로의 군대를 두려워하여 예루살렘에서 떠나매 12= 예레미야가 베냐민 땅에서 백성 가운데 분깃을 받으려고 예루살렘을 떠나 그리로 가려 하여 13= 베냐민 문에 이른즉 하나냐의 손자요 셀레먀의 아들인 이리야라 이름하는 문지기의 우두머리가 선지자 예레미야를 붙잡아 이르되 네가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는도다 14= 예레미야가 이르되, 거짓이다 나는 갈대아인에게 항복하려 하지 아니하노라 이리야가 듣지 아니하고 예레미야를 잡아 고관들에게 끌어 가매 15= 고관들이 노여워하여 예레미야를 때려서 서기관 요나단의 집에 가두었으니 이는 그들이 이 집을 옥으로 삼았음이더라 16= 예레미야가 뚜껑 씌운 웅덩이에 들어가 지 여러 날 만에 17= 시드기야 왕이 사람을 보내어 그를 이끌어내고 왕궁에서 그에게 비밀히 물어 이르되 여호와께로부터 받은 말씀이 있느냐 예레미야가 대답하되 있나이다. 또 이르되, 왕의 바벨론의 왕의 손에 넘겨지리이다 18= 예레미야가 다시 시드기야 왕에게 이르되, 내가 왕에게나 왕의 신하에게나 이 백서에게 무슨 죄를 범하였기에 나를 옥에 가두었나이까 19= 바벨론의 왕이 와서 왕과 이 땅을 치지 아니하리라고 예언한 왕의 선지자들이 이제 어디 있나이까 20= 내 주 왕이여!!! 이제 청하건대 내게 들으시고 나의 탄원을 받으사 나를 서기관 요나단의 집으로 돌려 보내지 마옵소서 내가 거기에서 죽을까 두려워하나이다 21= 이에 시드기야 왕이 명령하여 예레미야를 감옥 뜰에 두고 떡 만드는 자의 거리에서 매일 떡 한 개씩 그에게 주게 하매 성중에 떡이 떨어질 때까지 이르니라 예레미야가 감옥 뜰에 머무니라 {{시드기야와 대면한 예레미야}} 시드기야는 자신의 통치 마지막 시기를 바벨론의 위협 속에 지내야 했다. 애굽의 도움으로 바벨론 군대의 위협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었던 시드기야는 이것이 하나님의 도우심의 한 징조가 되기를 바라며 세 차례에 걸쳐 예레미야에게 기도를 부탁했다. 그렇지만 예레미야는 생명에 위협을 받으면서도 시드기야의 기도 요청을 단호히 거부한다. 이미 유다의 멸망이 하나님의 뜻이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