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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제 24장 1:10절말씀

하나님의예쁜딸 2013. 1. 26. 12:41
 
    예레미야 제24장 1:10절말씀 1=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 왕 여호와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고관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 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내게 보이셨는데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광주리에는 나빠서 먹을 수 없는 극히 나쁜 무화과가 있더라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하시매 내가 대답하되, 무하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나쁜 것은 아주 나빠서 먹을 수 없게 나쁘니이다 하니 4= 여호와의 말씀이 도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사니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따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잘 돌볼 것이라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여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 하겠고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이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8=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내가 유다의 왕 시드기야와 그 고관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사는 자들을 나빠서 먹을 수 없는 무화과 같이 버리되 9= 세상 모든 나라 가운데 흩어서 그들에게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에게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10= 내가 칼과 기근과 전염병을 그들 가운데 보내 그들이 내가 그들과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두 광주리의 무화과 비유}} 24장에는 예레미야에게 보여준 두 광주리에 담긴 무화과 비유가 등장한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자들을 좋은 무화과에, 유다에 남아 있는 자들을 나쁜 무화과에 비유하였다. 곧 하나님의 약속에 따라 사로잡혀간 자들은 약속의 땅으로 회복 될 것이지만 예루살렘에 남아 있는 자들은 파멸할 것이라는 뜻이다. 이는, 하나님의 뜻에 순복하느냐 그렇지 못하느냐에 따라 회복과 멸망이 결정 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