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제 4장 1:6절말씀★
1= 그 날에 일곱 여자가 한 남자를 붙잡고
말하기를 우리가 우리 떡을 먹으며 우리 옷을
입으리니 다만 당신의 이름으로 우리를
부르게 하여 우리가 수치를 면하게 하라 하리라
2= 그 날에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
그 땅의 소산은 이스라엘의 피난한 자를 위하여
영화롭고 아름다울 것이며
3= 시온에 남이 있는자,
예루살렘에 머물러 있는 자 곧 예루살렘 안에 생존한 자
중 기록된 모든 사람은 거룩하다 칭함을 얻으리니
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
5= 여호와께서 거하시는 온 시온 산과 모든 집회위에
낮이면 구름과 연기, 밤이면 화염의 빛을 만드시고
그 모든 영광 위에 덮개를 두시며
6= 또 초막이 있어서 낮에는 더위를 피하는 그늘을
지으며 또 풍우를 피하여 숨는 곳이 되리라
{{예루살렘의 회복에 대한 소망}}
죄악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한 심판 선언에
이어 4장에는 그 심판과 더불어 시행될
예루살렘에 회복에 대한 소망찬 메시지가
소개된다
결국,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을 향해 멸망을
목적으로 한 것이 아니라 범죄한 그들을
돌이켜바로 세우는 것이 심판의 궁극적인
목적임을 내비치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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